2012년 4월 8일 일요일

바카라의 그림과 흐름 그리고 확률

바카라에서 그림과 흐름 그리고 확률을 배경으로 어느쪽에 얼마를 베팅할 것인가가 결정지어진다.
이제 가까스로 바카라에 눈을뜨게되고 지나온길을 되돌아 보면
우리는 대부분이 어떤 착각속에 깊이 젖은 상태에서 게임에 임하고
치명적인 결과만을 경험하기가 일수였다.

아니라고 항변해도 어쩔 수 없지만 분명히 단언하건데
결코
그림의 형태와 흐름이 승패를 결정 지어주지 못한다.
만일  흐름을 배경으로 많은 승을 거두었다면 그것은 그때의 현상일뿐이다.
그중에 절반은 흐름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버렸을것이다.

그림 또한 지나고나서 보면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만 카드가 딜링 되기전에는
그어느 누구도 감히 플과 뱅을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런 확언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드머니로 투핸드 쓰리핸드
맥심으로 베팅 할 수 있겠는가?

많은 글들을 접하면서 흐름과 그림을 지나칠정도로 강조하는것을 보고
상반되는 나의 견해를 피력 하는것 뿐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

그동안은 어떤형태로든 정리된 주장이 없다보니 딱히 할말도 없었지만
이제 어렴풋이나마 알것같은 생각에서 어쩌면 이제 바카라에 입문 하신지 얼마 안되는
분들도 계실거고 , 그분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첨언하자면 흐름과 그림은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흐를 수 있지만
확률은 게임이 지속될수록 50 : 50 이라는 결과를 져버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단견으로 볼때 확률은 늘 엉뚱한곳으로 흐르는듯 하지만 멀리 내다 볼때
50 : 50 의 범주를 절대 벗어나는 법이없고
흐름과 그림은 반복으로 이어 지는듯 하지만 지나고 보면 현상일따름일뿐이다.

바카라연구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휜님들께 혼동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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