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생방송 카지노 다이사이 노하우??(Q & A)

Q; 생방송 카지노 다이사이 노하우 에 대한글은 별로 없네요.
고수님이 없는건지....대부분 잘모르는 초보들이나 하는 게임인가요?
저는 다이사이가 제일 재미있고 자신이 있는데 확률도 낮고 조작도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이사이도 바카라처럼 그림을 보아야 하는지?..아니면 숫자상 확률을 예상해야 하는지
어떤것에 기준을 두어야 할까요?
어재는 `대`가 13번에 `11`이 연속 다섯번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누가좀 가르켜 주실뿐 없나요?

A; 다이사이에 노하우가 어디 있습니까? 애초부터 잃도록 설계해놓은 게임인데 블랙잭 빼놓구는 전부 하우스어드밴티지때문에 계속하면 결국은 깨져요.

블랙잭도 기본전략 모르면 다이사이만큼 불리
 
룰렛 다이사이 빅휠은 카지노가 다른 테이블겜에 비해 유리합니다.
즉 겜할수록 불리하다는거죠.

가능하면 유리한 겜을 추구하는게 현명합니다.

다이사이도 돈 잘 따가는 사람들 잇겟지만 다른겜에비해 불리하다는 사실은
피해갈수 업습니다.

빅휠 룰렛 다이사이는 특히나 다른겜에 비해 불리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조작이 가능하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카지노가 주사위가지고 장난치다가 적발되면 치명적이죠.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다이사이는 그냥 테이블겜하다가,,
잘안대면 그냥한번 던지고가셔여...
전 밥먹으러 갈때 화장실 갈때 기냥 한번 던지고가져
 
바카라를 권하고싶습니다, 카지노에서는 그나마 제일 유리한겜입니다.
흔히들 블랙잭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있는것같은데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블랙잭 위험합니다.절대하지마세요. 미국엔 이런 속담도있답니다.
카지노에가면 절대 블랙잭은 하지말아라...하는...오죽하면...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블랙잭 셔플에 대한 정리

멀티덱 (싱글이 아닌 여러 덱) 블랙잭 게임에서 현재 셔플링,
즉 상황이 좋게 돌아가는지 나쁘게 돌아가는지 알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플레이어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만약
상황이 나쁘게 돌아가는..즉 셔플링이 원하는데로 안되었을때
카운트를 하는 플레이어와 그렇치 않는 베이식 플레이어들은
똑같은 영향을 받을까?

우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주 랜덤 한 셔플을 예로 들어 보자.
이 랜덤 셔플링이야 말로 모든 카운터 (블랙잭을 카운트 하며
하는 사람들) 이  카운트 방법을 고안했을때 생각한 이상적
상황이다 (순전히 수학적으로 확률을 계산하였을시 카드가
나올확률이 랜덤, 즘 아무런 패턴없이 나온다고 가정하였다 해도
매우 복잡한데 어떤 규칙이 존재한다고 하면 그 수확적 계산은
해아릴수 없이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이 랜덤 셔플링은 또한,
카운트를 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이 그들만의 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이상적인 셔플링이다 (카운터들이 랜덤 셔플링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것과 똑같은 이유이다). 하지만 완벽하게 랜덤한 셔플링이란
없다. 그러나 완벽히, 조금의 패턴도 없이 셔플이 될순 없어도
그와 매우 흡사하게, 즉 패턴이 있다해도 아주 조금만 있을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위와 같이 랜덤 셔플링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랜덤하지 않은 셔플링은, 셔플링이 랜덤하였다고 가상하고 거기에
맞게 세운 전략에 위배되며, 그러므로 카운팅을 하든 하지않튼
랜덤 셔플링을 기반으로 세운 전략들은 난랜덤(랜덤하지 않은)
 덱에선 그 제 위력을 보이지 못한다. 게다가, 난램덤 셔플링은
비슷한 카드들이 뭉치는 클럼핑 현상도 유발할수 있다.
딜러를 포함해 테이블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모두 10점 짜리
카드를 두장씩 받는걸 본적있나? 아주 짜증나는 상황이다.
클럼핑은 플레이어들에겐 최악의 사태라고 볼수있다.

클럼핑은 순전히 우연으로 발생할수도, 아니면 누군가의 의도로도
발생할수있다. 우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만약 당신이
로우 카드 (숫자가 적은) 를 받았을때 히트 를 하기 마련이고,
만약 그 카드마저 로우 카드일경우 또 한번 히트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로우 카드들이 클럼핑 되어 나오면 그 상태 그대로
딜러가 가져가게 된다. 딜러가 이 회수한 카드들을 제대로
셔플링 하지 못하면 그 클럼핑된 카드들은 그대로 묶여있게 된다.

카드 카운터들은 그러나 난랜덤 셔플도 자기에게 득이 되도록
할수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선 한 덱을 여러 조각으로 나눴을때
그 각각의 조각중에서 하이카드가 어느정도로 나오는지를
기억하기(또는 ?으로 기억하기) 가 필요하다.
"셔플-트랙킹" 은 그후에 아까 기억해둔, 즉 높은 카드가 자주 나왔던
조각이 덱의 어느정도에 있는지를 기억하는것이다. 기억하고 있다면
덱을 컷 할때 로우 조각들은 띄어 내고 하이 조각들만 쓸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Break the Dealer" 섹션을 참고해라. (참고로 말하자면,
난 위에 써있는 방법을 직접 시도하기엔 돈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오케이, 이제 당신에게 이득이 되는 셔플링과 독이 되는 셔플링을
보았는데 그럼 현실에선 덱이 이득적인지 독인지 어떻게 알아챌수 있을까?

첫째론, "미숙한 워싱"을 눈여겨 봐라. 카지노가 만약 새 덱을
제대로 섞지 못한다면 그곳엔 가지마라. 덧붙여 말하자면
새 덱을 바로 몇*시간* 전에 새로 꺼낸 테이블에도 가지마라.
그 다음엔, "하이-로우 픽업" 을 눈여겨 봐라. 딜러가 카드들을
순서대로 가져가지 않고 하이 카드부터 로우 카드 순으로
가져간다면 그곳도 가지 마라. 눈에 띄지 않으려고 두세번째
높은 카드부터 가져가고 하는식의 변화를 주는 딜러도 있겠지만
이것도 눈여겨 보아라.

또한 "스트립 셔플"에도 주의를 갖자. 이 셔플은 덱에서
제일 위 몇장과 제일 밑 몇장을 버리고 하는것이다.
이렇게 빼는것이 왜 난랜덤 덱을 만드는것인지 난 자세히
모르겠지만 카지노들은 이것이 플레이어들의 돈을
따내는데 효율적인걸 알아냈고 이렇게 하는 카지노들도
있다. 이처럼 "부정"한 셔플링들은 아틀란타 카지노에서는
불법으로 되있지만 난 그곳에서 "스트립 셔플"을 하는
딜러들을 보았다.

마지막으로, 미숙한 딜러들을 조심해라. 그들이 사람은
착해보이고 또 딜링도 천천히 할진 몰라도 셔플링은 엉망이다.
미숙한 딜러들은 무려 4장이 뭉쳐있는 클럼프도 셔플링으로
분리 못하고 그대로 딜링할수있따다.
요약하자면, 완벽한 랜덤 셔플링이 이상적이긴 하나 존재하진
않는다는것이다. 그리고 난램덤 셔플링은 보통 플레이어들에게
큰 골칫거리지만, 당신이 어떻게 대처할줄 안다면, 특히
"셔플 트랙킹" 을 안다면, 당신에게 득이 될수도 있다.
카지노는 이 모든것을 알고 있고 자신들에게 득이 되도록
쓰려 한다. (그들은 지독하게 탐욕적이다, 잊었나?)

바카라 카운팅(bacarrat counting)

(1) 기본 전략
바카라의 뱅커측의 커미션이5%의 경우의 기본 엣지(기대치)
플레이어 : -1.24%
뱅커 : -1.06%
타이 : -14.30%

기본 전략으로서는 단순하게 뱅커에게 계속 걸면 OK가 된다.

(2) 카운트 방법 (런닝 카운트)
상훌 직후를 0으로 해···
해당의 카드가 겉(표)에 한 장 나온 단계에서 이하의 값을 가산한다.
이것을 런닝 카운트 RC 라고 부른다.

A, 2 = 1
3,4 = 2
5,8 = -1
6,7 = -2
9,10, J, Q, K = 0

예를 들면 상훌 직후의 게임에서 플레이어 6,9, Q , 뱅커 J, Q, 7에서 뱅커의 승리로 끝났을 경우,
RC = -2 + 0 + 0 + 0 + 0 + (-2) = -4
된다.
(2) 런닝 카운트(RC)로부터 진정한 카운트(TC)로의 전개

RC를 나머지의 DEC수(1 DEC=52매)로 나눈 값이 진정한 카운트(TC)가 된다.

통상의 바카라는6-8DEC이니까, 전술의 케이스의 경우, 개막 직후에 거의 DEC수는
줄어들지 않은(분모는 6이나 8) 것으로, 6 DEC의 경우 6으로 나누어 -4/6 = -0.7(TC) 정도.
8 DEC의 경우 8으로 나누어 -4! /8 = -0.5.

바카라는 1 승부로4-6매의 카드를 사용하므로, 평균 5매 그렇다면 10 승부 마다 1 DEC 줄어들게(분모가 1씩 줄어들게) 된다.

(3) 카운트에 의한 전략 TC의 값에 따라 아래와 같은 전략으로 플레이 한다.

TC=-20 미만 : 플레이어에 최대베팅
TC=-10 미만 : 플레이어에 크게
TC=-1 미만 : 플레이어에 건다
TC=-1이상 : 뱅커에게 건다
TC=9이상 : 뱅커에게 대금
TC=19이상 : 뱅커에게 최대베팅

진실(TC)값은 승률을 보장할까?..블랙잭 카드카운팅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승률 50%를 보장하는 tc 값은 없습니다. 어떠한 천정상황에도...
tc값 이기는 확률이 아니라 하이카드가 나올 확률입니다. 장카드가 많으면 많을 수록 플레이어에게 아주 쬐금씩 유리해 질 뿐입니다.

그 확률적 우위를 잡고 엔티벳으로 일관하다 우리가 유리한 때에 베팅을 하는 방법으로 금액적 우위를 점할 뿐입니다.
블랙잭 자료실의 tc의 외침을.... 과 상황의 진실이란 글을 꼼꼼히 읽어 주십시오.

카운팅을 처음 접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실전에 투입됐는데 상황마다 깨집니다. 분명히 자료는 51%로 우리가 이긴다고 하는데 이건 상황전패도 하고 맨날 큰 배팅을 한 상황마다 지고 금액적 타격도 큽니다.
인간의 특성상 기억하고 싶은 일만 기억되기 때문에 상황에 진 사실만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죠.
 "내가 카운팅 해봤는데 아무소용 없더라."

그러나, 우리가 카운팅을 하고 겜을 하는 이유는 51% 승률을 보장하기 때문이 아니라 51% 확률적 우위를 가지고 배팅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금액적 이익은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동안 많은 라운드를 진행하면 결국 확률에 수렴되기 때문에 하우스보다 2% 만큼 금액적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실(tc)2 이하의 상황에선 배팅을 하지 않고 앤티벳으로 기다리는 겁니다.

블랙잭 이기는 방법 간단합니다.
이길수 있을 것 같을 때 배팅을 올리고 질것 같을 때 배팅을 줄이는 겁니다.
이길 것 같은 때 맥시멈 배팅을 하고 질것 같은 때 미니멈 배팅을 합니다. 그게 잘 맞아 주면 돈을 많이 따죠. 그런데 바카라 줄을 타듣이 잘못 판단하면 쪽박차죠.
그래서 이길수 있을 것 같은 때와 질것 같은 때를 어떻게 아느냐가 관건입니다.
흔히들 촉이 좋아 촉대로 겜을 하죠.
그러데 카운터는 그 감을 카운팅의 진실값에 의존합니다.
질 확률이 높은 때는 앤티벳으로 일관합니다. 이길 확률이 높을 때 많은 배팅을 하는 것이죠.

여기서 한가지 !! 앤티배팅은 수익을 위한 배팅과 분명히 틀립니다. 앤티는 자리값이죠. 우리가 천원, 만원을 던지지만 사실은 그 금액의 0.44%가 지불되는 겁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배팅이 들어가는 순간 부터가 금액적 우위를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금액적 우위가 있다고 해서 파산율을 감안하지 않고 배팅이 커 진다면(오버벳) 결국 파산으로 달려 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카운터는 진실 2를 기준으로 배팅유닛(미니멈 배팅)을 결정합니다. 진실값이 올라가면 기본유닛에 진실값을 곱하여 주면 되죠. 베팅시스템을 짜고 기계적으로 배팅해야 카운팅을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의미도 당장이 아니라 장기간의 겜에서 보장해 주죠.

언젠가 말씀드린 일이 있습니다.
카운팅을 하면서 인덱스(변형이든 베이직이든)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인덱스 효율 그렇게 차이 없습니다. 베이직인덱스에 몇가지 진실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힛엔 스테이)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팅시스템입니다. 카운팅은 인덱스 적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배팅타이밍을 잡고 얼마를 배팅할까를 결정하는 척도입니다. 결코 어떠한 상황에서도 50%의 승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책에서본내용 바카라에서의카드카운팅

결론은 애기하면 넘 피곤하다 란겁니다
님들은 어떻지 몰갯지만
카드카운팅을 하기위해선 남은 덱수와 지금까지 나온 카드합의 수를 알아야 된다는겁니다

즉 첫판부터 ㅋㅋ 2,3,4,5,6 을 +1로
                        9,10,J,Q,K 를 -1 로 하여
여기서 나온함이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의 합으로
남은 덱수 (한덱당 5 또는 -5) 를 즉
나온  합이
   -30  +10( 10= 남은덱수 2덱)  -20 이다면 -20 인경우 하이카드수가 많이 나왓으므로
   안나온것중 로우 카드가 많다는 것입니다 ..

플래이어로 가는개 조금이나마 유리하다는 애기라더군여...
허나 한슈당 평균 55판 이라고 가정하엿을경우 헐
첫판부터 더하기 또는 빼기 할려면  상당히 지겹겟조....
중요한것은 그책에선 ㅋㅋ 나온합이 남은덱수 보다 커야지 적으면
결과는 안된다는 것이며
실전에서는 카드 카운팅을 할결우 나온카드수가 하이카드가 많더라도
플래이어가 유리하다는 것이지 분명하다는 것은 애기를 안하더군여

..
모 이런 복잡해 보이는 열라개 하면 괸찬을지 몰라도
단순무식하개나마 장이란 카드수가 많이 빠졋다면
일단 플래이어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그림하고 마추어서 승부보란 거엿습니다...
대충 적어여... 이런 카드 카운팅 이란것도 잇다는거조모...
반대로 로우 카드수가 많이 빠진듯 하다면
뱅크가 점더 유리하다는 결론에 나오더군여... 전 절대 실험안혓음
책 내용임...ㅋㅋㅋ

(퍼온글) T/C의 외침을 들어보세요..블랙잭 카드카운팅

우선 이 글은...
[카운팅과 배팅시스템이란 없다]
[판판이 다른 게임인 블랙잭에서 무한반복시행 끝에 답이 나오는 확률은 무의미하다]
[블랙잭은 앞에 나온카드들을 보고 뒤에 내가 받을.. 혹은 넘길 카드를 예측하는 게임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몇몇분과 그 주장에 동의하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의미 없는 글이니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블랙잭을 하시는 분들..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고있거나 겪었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 카지노입문
우선 어떻게든 카지노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겠죠..
아무것도 모르기에.. 돈을 잃었을 수도 있고.. 또 초보자의운이 작용하여 운좋게 따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 이 카지노라는 흥미진진한.. 잘하면 돈도 듬뿍 딸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그러다가..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나름 고민도 하겠죠...
이렇게 저렇게 배팅시스템도 혼자 연구도 해보고.. 계산기나 엑셀을 두드려가면서 이런 저런 계산도 해보구요..

그러다가.. 어디 카지노를 잘 설명해 놓은 책이나.. 사이트가 없나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카지노란 정말 이기기 힘든 공룡과 같은 존재이다.. 안가는게 돈 버는 것이다.. 라는 충고도 숱하게 접하게 되죠
하지만.. 몰랐다면 모를까.. 이미 맛을 본 이상.. 이대로 포기하기는 싫었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 찾아보게 되죠..
그러다가.. 그렇게 카지노를 가야겠다면.. 그나마 승부를 볼 만한 게임이 블랙잭이라는 말도 듣게됩니다.
그리하여 블랙잭에 입문...
가장 먼저 접하는게 베이직..(돈잃으며 수업료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개로 치구요...)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것이 카운팅이니 인덱스니 베팅시스템.. 그리고 셔플트래킹 등등 많은 단어들을 접하게 될 것 입니다..

실제 강원랜드에서 게임을 해보면... 사북거리를 떠도는 강아지조차도 카운팅 한다고 할 정도로..
누구나가 다 카운팅 한다고 혹은 예전에 카운팅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들과 딱 10초만 이야기 해보면.. 카운팅이 뭔지도 아니 베이직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어디서 들은 건 있고.. 아는 체 하고 싶었겠죠..

게임하면서 그런 분도 봤습니다..
열심히 +1 +2 +1 0 -1 -2 -3 웅얼웅얼 거립니다... 그리고는 딜러 10 , 자기 카드는 15카드를 두고
[지수도 마이너스인데 스테이하자..]라고 하더군요... 저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2. 베이직전략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제 막 시작한 분들도 계실테고.. 수많은 연구와 공부와 노력을 통해
제가 감히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경지에 올라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제 글에서.. 조금이나마 얻고자 하신다면.. 우선 베이직을 모르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 베이직표
부터 완벽하게 익히고 다시 제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아~ 저번에 베이직표라는 거 몇 번 본적있어.. 나 베이직 알어] 라고 하시는분은 없으시길..
[나는 베이직을 잘 알아.. 베이직을 바탕으로.. 촉대로 플레이하지..]라고 하시는분도 없으시길.. -_-;;

제가 언급한 [베이직을 익힌다는 것]의 의미는..
1. 빈 종이 위에 연필을 가지고 완벽하게 베이직표를 그려낼 줄 알 것..
2.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확률을 믿고 베이직대로 플레이 할 신념을 가질 것..
   (딜러 7~A 바닥에 내 카드는 스티프카드.. 느낌이 150% 다음카드가 장이다 싶은 느낌이 들어도  망설임 없이 힛 하겠다는 신념)

이 두 가지가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제 글과.. 자료실의 소중한 자료들은 보물이 아니라 머리아픈 골칫거리일 뿐입니다.

이제 베이직을 완벽하게 익히셨다면.. 일단 블랙잭에 입문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베이직이라고 이름 붙였을까요? 바로 블랙잭의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베이직입니다.)

3. 카드카운팅(하이로카운팅)
베이직을 익히고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의문들이 생겨날 것 입니다..
...게임자체는 독립시행이지만 6덱으로 게임하면서 앞에서 빠져버린카드는 돌아오지 않아...
...그렇다면 슈통속에 남은 어떤 카드가 더 많이 남았나를 추정해보면 베이직전략은 수정되어져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남은 카드에 따라 나에게 혹은 하우스에 조금 더 유리한 시점이 있지않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죠..

바로 카드카운팅은 그러한 궁금증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이전 게임에서 혹은 지금 진행중인 게임에서 이미 슈통을 빠져나온 카드를 추적하여 남은 슈통에
어떤 카드들이 더 많이 남아있고 어떤 카드들이 덜 남아있는지 파악하고..
현재의 상태에서 최적의 배팅전략과 게임운영전략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여기서 주의할 것은.. 내가 받거나 혹은 넘길 바로 다음카드가 무엇인지 감각적으로 예측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라는 것입니다... 다음 카드를 섣불리 예상하는 것은 운영전략에 흔들림을 가져옵니다..
그 예측이 칼같이 정확하다면 그 무엇보다 좋겠지만.. 예측은 거의 실제와 어긋난다는데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철저하게 촉은 버리고 확률에 따른 플레이를 하라는 것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카드카운팅 기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하이로 카운팅]이구요..
이 외에도 하이옵트, KO 등등 여러가지 기법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이로가 가장 간편하면서도 다른 복잡한 기법들과 비교해 봤을때.. 그 효율이 크게 뒤떨어
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 더 민감한 기법을 원하신다면 스스로 찾아 익혀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하이-로 카운팅은 카드 구성을 세가지로 봅니다..
1. 하이카드 : 10 , J ,Q ,K, A
2. 로  카드  : 2 , 3 , 4 , 5 , 6
3. 미들카드 : 7 , 8 , 9

이 중에서 하이카드가 많이 남아 있다면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이유는 잠시뒤에..
로 카드가 많이 남아있으면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들카드는 중립적인 영향을....

그래서 계산하는 것도 단순하죠... 하이카드 한장이 빠질때마다 -1로 계산하고 로카드 한장이 빠질때마다 +1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중립적 영향을 주는 미들카드는 카운팅에 고려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왜 하이카드가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고 로카드가 하우스에 유리한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로카드가 하이카드보다 많이 소진되었다면.. 즉, 남은 슈통에 하이카드가 많이 남아 있다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1. 두장으로 메이드 될 확률이 높아진다.
2. 블랙잭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3. 더블(10,11)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4. 스티프핸드(12~16)일 경우 버스트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1번사항은 핸디나 딜러나 똑같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두장으로 메이드가 된다면 딜러카드도 확인하기
전에 먼저 버스트되어 있는 확률이 줄어들게 되겠죠..
2번도 마찬가지입니다.. 핸디의 블랙잭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딜러블랙잭 확률도 높아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핸디 블랙잭은 1.5배를 받지만 딜러 블랙잭은 배팅액만큼만 잃게 됩니다..
10만원을 각각 배팅했는데 딜러와 핸디가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블랙잭을 받았다라고 한다면
핸디가 5만원을 벌게 됩니다... 왜 블랙잭 확률이 높아지면 핸디가 유리한지 이해되시죠?
3번 사항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테구요..
4번 사항은 핸디 및 딜러의 공통사항인데 왜.. 핸디에게 유리할까? 그것은 바로 핸디에게는 딜러에게 없는
무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라는 녀석이죠..
그래서 딜러가 로카드를 오픈하고 있으면
무리하게 카드를 받기보다는 딜러가 버스트 되기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딜러는 17이상이 될때까지 무조건 받아야됩니다..
따라서 스티프핸드일때 버스트 확률이 높아질 수록 핸디에게 유리하게 됩니다..

반면에 로카드가 많이 남아 있으면..왜 불리하냐면.. 위의 경우를 뒤집어서 보면 될 것 입니다..
두장으로 메이드 만들 확률이 낮아지고.. 블랙잭 받을 확률 및 더블성공확률이 떨어집니다..
또한 버스트될 확률이 줄어들게됩니다.. 딜러 로바닥이라고 스테이했더니.. 그냥 꽂아버리는 것이죠..
이제 왜 하이카드가 많이 남은 것이 플레이어에게 좀 더 유리한 것인지 이해되셨으리라 봅니다..

실제 게임이 진행되면서 카운팅을 하게되면.. 계산되어 지는 값이 카드 한장 한장 빠져나올때마다 달라지죠? 그 값을 러닝카운트(R/C)라고 부릅니다..
이 RC값은 게임운영에 그대로 적용되어 질 수는 없습니다..
카드 6덱은 총 312장으로.. 각각 하이카드 120장, 로카드 120장, 그리고 미들카드 7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12장 남은 카드에서 하이카드가 한장이 빠지는 의미와 10장이 남은 카드에서 하이카드 한장이 빠지는
의미는 전혀 다를 것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 드리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그 비율이 다르니까요..

여기서... RC를 남은 카드의 장수(덱수)에 상관없이 그 하이,로 카드의 비율로 환산한 값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을 바로 트루카운트(T/C)라고 합니다..

  즉, TC= RC/남은덱수  로 산출됩니다..

예를 들어..게임이 진행되는 중..약 2덱 정도가 소진된 상태에서 RC값이 8 이라고 하면..
남은덱은 6-2=4덱.. RC가 8이므로 T/C 는 2라는 값을 알 수 있습니다..
TC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해서는 분모와 분자.. 즉 남은덱과 RC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반복된 연습을 통해 숙련도와 정확성이 길러질 것 입니다..
특히 RC는 오차가 생기면 슈 초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하지만.. 슈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민감해 집니다.
대부분의 배팅기회가 슈 후반에서야 감지 되기 때문에.. 그 만큼 RC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슈 초반의 RC 1의 값은 TC값의 1/6~1/5 정도밖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슈 막판에는 분모가 작아져서 1/2 ~1/1 까지 영향을 미치죠...
즉, 심하게는 RC=TC가 되기도 합니다..
(강원랜드에서는 딜러가 한덱반 정도를 커팅하지만.. 때론 그것보다 적게 커팅한 상태에서..
마지막게임에서 레드카드가 나온 이후에도 게임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 거의 TC=RC 가 되죠..)
T/C 1의 차이는 더블을 하느냐.. 힛을 하느냐..  또는 스플릿을 하느냐 스테이를 하느냐 하는 기로에서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잘못된 정보에 의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때론 그 잘못된 선택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고민하고 공부하고 연구한 의미가 없어지게 되겠죠...

공부를 하다보면.. 이제 이 T/C라는 놈이 여러분의 귀에대고 속삭이기 시작합니다..
아니.. 속삭이는게 아니라 천둥보다 큰 소리로 외쳐댑니다..무슨 말을 하냐구요?
가만히 들어보세요... T/C의 외침을...

첫번째로... 이번에는 얼마를 배팅하라... 고 얘기 합니다..
[오케이~ 상황 좋아.. 이길 가능성이 높아졌어.. 배팅 올려올려~~  ] 혹은..
[에구~ 만원도 아깝다... 그냥 죽자 죽어~~] 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번에는 힛이야 힛], [야야야 그냥 넘겨],[오케이~ 기다리던 때가 왔어 더블치는거야]
혹은 [아싸~ 이번은 진짜 대박이다.. 승부보는거야.. 찢어 찢어]라고 외쳐댑니다..

여기서 T/C가 말해주는 것... 흔히들 촉이 이야기하는 것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 촉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속삭임이라면.. T/C가 말해주는 것은 천둥과 같은 외침입니다..
그리고... 촉이 이야기 해 주는 것 보다는.. 확률이라는 신뢰성 높은 T/C의 절친한 친구가 보증을 서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T/C가 항상 정확한 길만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느낌.. 촉 이라는 녀석이 속삭이는 것보다는 훨씬 믿을만 하다고 확신합니다..
때로는 확률의 함정에 빠져 힘들게 하기도 하고... 배신의 부메랑을 맞고 허덕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확률과 T/C의 외침이 조금은 더 이로운 길로 안내하리라고 길게~길게~ 믿어준다면
그 보답을 받게 되실 것입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T/C 의 외침을 어떻게 알아듣는가? 하는 문제가 남네요...
결론은 공부하다보면.... 들린다.. 입니다..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말을 알아듣거나.. 외국인이 나의 말을 알아듣게
만들어야 합니다...
근데 이 T/C라는 녀석은 절대 우리말로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알아듣거나 말거나... 자기 말만 할 뿐이죠...
그래서 우리는 T/C라는 녀석이 하는 말을 알아듣기 위해 그 녀석의 말을 배워야 합니다...
그 T/C의 언어가 바로.. 베팅시스템과 변형인덱스라는 것입니다..

배팅시스템은 각각의 TC값에서 각각 얼마를 배팅할 것인지 명확하게 구축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T/C가 높아 질수록 플레이어에게 조금씩 유리해집니다..
그것을 근거로 각각의 T/C에서 배팅의 하한과 상한 사이에서 얼마씩 배팅할지 결정해 놓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많이 이용되는 것이.. 켈리뱃이죠.. 이 캘리뱃에 대해 심도깊은 공부를
원하신다면 마이티님이 제공한 자료들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변형인덱스는 베이직을 바탕으로 해서.. T/C값의 변화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베이직에서 딜러 10오픈에.. 핸디가 16이라면 [힛]하라고 하죠?
하지만, 실제 기대수익을 구해보면.. 딜러 10오픈에 16에서는 힛과 스테이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럼.. 카운팅을 하다보니... T/C가 올라간 상황, 즉 남은 슈통에 하이카드가 더 많이 남아 있는 경우는
힛해서 버스트될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힛이 불리해집니다.. 따라서 지수가 올라갔을때는
그냥 스테이 하는 것이 쪼~~~금 덜 불리하다고 플레이어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재미있는 예를 한가지 더 들어보죠..
흔히.. 10,10을 받으면 거의 먹었다고 보고 만족하고.. 스테이를 하죠? 베이직에서도 당연히 스테이구요
그런데.. 로카드가 줄줄이 빠져.. 하이카드만 잔뜩 남은 상황에 딜러가 5나 6을 보이고 있다면 어떨까요?
여기에서 스플릿을 감행한다고 보면..
우선..핸디입장에서는 하이카드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역시 하이카드가 떨어져 메이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또 그림이 떨어진다면 또 스플릿해서 기대수익을 더 높일수도 있구요..

반면에 딜러입장에서는 5 또는 6을 오픈하고 있는데.. 홀카드(덮어놓은카드)와 앞으로 받게될 카드가
하이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우스개소리로 하는말.. 스치면 넘어간다는 그런 상태죠..

딜러 6일때는 T/C가 4이상이면.. 딜러5일때는 T/C가 5이상이면 스플릿이 스테이보다 기대수익이
더 높아집니다..

변형인덱스는 베이직을 바탕으로 하되.. 힛,스테이,더블,스플릿의 기대수익이 역전되는 T/C값의
경계선을 보여줍니다..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익히고 외우면.. T/C의 외침이 들리다 못해 잠잘때 조차도 머리속에서 쾅쾅 울려퍼질 것입니다...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멀티테이블 No-limit -텍사스홀덤 전략 :-최종 테이블-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멀티테이블 No-limit -텍사스홀덤 전략 :-최종 테이블-


텍사스 홀덤 최종테이블은 모든 포커플레이어가 큰 토너먼트를 마무리를 맺길 원하는 곳입니다. 당신이 최종 테이블에 남게되면 당신은 모든 숙련된 토너먼트 플레이어들과 대결하게 됩니다. 이는 당신이 독특한 전략뿐 아니라 특정한 태도를 가지는 것을 요구합니다. 내가 최종 테이블에 남았을때 나는 거의 항상 최고 3위안에 남았습니다. 내가 최종 테이블에서 플레이하기 좋아하는 방식은 모든 다른 블라인드 레벨에서 텍사스 홀덤 플레이하는 것과 다릅니다. 최종 테이블을 진압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텍사스 홀덤 당신의 적들을 연구하세요
나는 보통 초기 단계에서 내 적들을 연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텍사스 홀덤 플레이어들이 이리 저리 옮겨다니기 때문입니다. 최종 테이블에서는 당신과 싸우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우수한 토너먼트 플레이어일 것입니다. 아주 가끔 당신은 운이 좋아 좋은 카드들을 만나서 최종 테이블에 남은 피쉬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비록 나는 한번도 이런 경우를 본적이 없지만 말입니다.
처음 10번이나 그 이상의 핸드는 아주 타이트하게 플레이하세요. 텍사스 홀덤 테이블과 어떻게 사람들이 플레이하는지 감을 잡으세요. 포커는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따라서 당신은 모든 플레이어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루즈하게 된 플레이어를 감지하였습니까? 커다란 스택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왼쪽에 거의 매핸드마다 폴드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은 대부분 타이트한 텍사스 홀덤 플레이어들을 최종테이블에서 만날 것입니다. 당신은 또한 매니악 토너먼트 전략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플레이어들을 구분하고 이에따라 당신의 플레이를 조절하세요.
기본적으로 최종테이블은 카드를 플레이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플레이어들을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나는 블라인드에서 아주 타이트한 플레이어에게 대항해서 아무핸드도 아닌 카드를 가지고 레이즈를 할 것입니다. 또한 매니악과 대항해서는 내 프리플롭 시작카드를 주의깊게 선택할 것입니다.
기다리세요
최종 테이블에서 당신이 목격한 것중 최고의 포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최종테이블까지 남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최선으로 행동하고 최고의 핸드를 플레이할 것입니다.
당신이 테이블에서 매니악을 발견하면, 그가 몇명을 테이블에서 몰아내도록 놔두세요. 몇몇 사람들이 탈락할때까지 물러서서 테이블을 살펴보세요. 당신이 액션을 취할 때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좋은 핸드를 갖지 않았다면 액션을 취하지 마세요. 역으로 테이블이 아주 타이트하다면 당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블라인드를 취하세요. 우수한 텍사스 홀덤 토너먼트 플레이어의 최종 테이블 좌우명은 “카드가 아닌 플레이어를 플레이하세요.” 입니다.

텍사스 홀덤 운과 최종 테이블
내가 당신이 운이라는 요소를 제외하고 텍사스 홀덤 최종테이블에서 일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이는 거짓일 것입니다. 이는 불가능합니다. 최종 테이블에서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우수한 토너먼트 플레이어입니다. 즉 윗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하루종일 어떤카드가 플레이해야할 시작카드에 대해서 설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수준에 이르면 우리모두 어떤 핸드를 플레이하는 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최종테이블의 비밀을 말하고자 합니다:

가능한 모든 유리한점을 사용하려하세요.
타이트한 플레이어와 매니악을 찾아내세요.
당신의 플레이를 각 플레이어에 맞춰 조절하세요.
당신이 타이트하게 플레이하기 원할지라도 당신은 계산된 위험을 감수해야합니다.
최종테이블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당신이 파악할 수 있는 값진 세부사항을 분석하고 유리한 고지를 발견해내는 것입니다. 어떻게 각 텍사스 홀덤 플레이어가 베팅을하고 얼마나 많이 한 핸드에 베팅하는 지 살펴보세요. 당신이 직업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테이블의 모든 쇼다운들을 연구하세요. 최종 테이블에서의 우승은 감에 관한것이지  카드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멀티테이블 No-limit -텍사스홀덤 전략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멀티테이블 No-limit -텍사스홀덤 전략 : 서론-


텍사스홀덤 이글은 멀티테이블 토너먼트(MTTs)에서 이기기를 원하는 평균적 수준의 포커플레이어를 위해 쓰여졌습니다. 각 플레이의 레벨에 따라 이 지침은 다섯개의 다른 부분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이런 텍사스홀덤 토너먼트에서 중요한 것은 인내심입니다. 당신이 충분히 핸드를 폴드한다면 당신은 최종 테이블에서 더 가까이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멀티테이블 토너먼트에 대해 의논하기 전에 당신이 얼마만큼의 자금과 전망을 가지고 있어야하는지 논의해봅시다.

텍사스 홀덤 MTTs를 위한 자금
이 글은 자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자금은 당신이 이기는 플레이어인지 지는 플레이언지 결정해주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텍사스 홀덤 포커게임에서 당신이 가질 수 있는 많은 기술이 있습니다. 핵심은 당신이 자금의 한내에 머물면서 당신의 손해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나는 당신이 멀티테이블 텍사스 홀덤 토너먼트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아주 많은 자금을 가질 것을 충고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대부분의 돈을 잃을 것이기때문입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느하루 크게 따게 되면 당신의 잃은 자금은 다 메꾸어질 것입니다.나는 500명에서 1,000에 이르는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많은 텍사스 홀덤 토너먼트에서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10-20번 중 한번 최종 테이블까지 남습니다. 나는 MTTs에서 이기는 주요 비밀을 당신에게 공개하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나는 당신이 자금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길 원합니다.

당신이 부자가 아닌한 당신은 한도내에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이는 포커에는 운이 많이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짐작하자면, 텍사스 홀덤 포커는 60%가 기술이고 40%가 운입니다. 이는 어느날 당신은 당신의 한도 이상으로 플레이할때 당신의 자금을 다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커에서 가장 중요한 면은 자금 관리입니다. 지루하게 보일지도 모릅지만 너무 많은 플레이어들이 매일 그들의 한도 밖에서 플레이했기 때문에 자금을 잃습니다. 자금관리는 아주 심각한 비지니스입니다.

MTT 전망
텍사스 홀덤 토너먼트는 페인트가 마르는 것을 보는 것만큼 지루할수 있기 때문에 당신은 인내심이 강해야합니다. 당신이 MTTs를 지속적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많은 플레이어야만 합니다. 당신은 때때로 운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기기 위해서는 당신은 인내해야합니다.

텍사스 홀덤 토너먼트에 참여하기 전에 핸드에 참여하기 전에 한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흔한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세요.  어떤 토너먼트에서는 나는 핸드에 참여하기 전에 이이상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MTT 전략은 성공적이 되기 위해 3가지 핵심 요소를 요구합니다.

1.        텍사스 홀덤 기술(30%)- 플레이어는 멀티테이블 토너먼트에서 이기기 위해 실력이 있어야합니다. 당신은 언제 홀드를 하고 언제 폴드를 할지 알아야합니다. 복잡한 상황에서 당신은 콜을 하기 보다는 폴드를 해야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성공적인 MTT플레이의 기본을 가르쳐주면서 당신이 최종테이블에 한발짝 가까와지기를 가르쳐드리겠습니다.

2.        텍사스 홀덤 자제(30%)- 지속적으로 이기기 위해 당신은 강한 정신적인 자제력을 가져야합니다. 대부분 당신은 폴드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MTTs에서는 폴드가 돈을 벌어주기 때문입니다. 인내심과 관련해서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팁은 항상 생각을 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예상하려고 하고 차례로 블라인드를 차지하세요.

3.        텍사스 홀덤 운(40%)- 운은 MTTs에서 큰 요소입니다. 당신은 이를 결코 통제할 수 없습니다.?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포커,바둑이. 알기 전에 카드를 잡지 마라


 
포커,바둑이. 알기 전에 카드를 잡지 마라
 

오랫동안 주변에서 카드를 만지는 사람들을 보아오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알다시피 포커 게임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까스로 족보 정도를 익히고 동네에서 몇몇이 모여 카드를 잡는 것으로 포커를 시작한다. 상당히 정교하고 이론적이기 까지 한 포커 기술들 즉, 카드 읽기, 베팅, 레이즈, 심지어는 뻥카까지도 어울려 치는 몇몇 사람들을 모델로 배운다. 함께 치는 사람들도 사실상 이와 같은 과정으로 좀 앞서 어깨너머로 배운 것일 뿐이다. 어쨌거나 그러면서 포커는 운이 전부인양 생각한다. 자신이 지는 날은 운이 너무 안 따르는 날로 생각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게임할 기회를 갖게 되고 이 과정에 깨지고 터지고 한다.
 
아쉬운 것은 5년, 10년 카드를 만지는 사람가운데도 포커에 관한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 하는 일중에서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자연히 지식이 쌓이고 이론이 정립된다. 카드 게임은 기원으로 따진다면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소위 `포커’라는 게임만도 줄잡아 200~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자연히 많은 선배들이 이 게임을 거쳐갔고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오랫동안 정리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처음 카드를 잡는 사람들은 여전히 구먹구구식으로 카드를 시작한다. 책도 읽으면서 배우면 1~2년이면 배울 것을 5년 10년 또는 그 이상이 걸리는 전철을 되풀이 한다.
 
무엇이던 처음 배울 때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 한번 굳어지면 나중에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포커도 마찬가지로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패턴 스테이나 3카 스테이집을 뻥카로 밀어내려고 하거나 배팅 타이밍이나 위치에 대한 개념도 없이 판을 뒤흔들거나 하는 나쁜 운영을 한다. 고수들은 그러한 운영을 고쳐야 할 나쁜 습관으로 지적한다. 그런데도 그같은 운영이 나쁜 것인지도 모른 채 카드를 만진다. 안다면 하지 않겠지만…운동에서는 자세를 상당히 중요시 한다. 나는 포커도 운동만큼이나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오랫동안 카드를 잡아 왔지만 내가 책도 읽고 공부하는 자세로 해왔다면 지금보다도 훨신 짧은 시간에 현재 정도 실력이 됐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만약에 여러분이 카드를 잡는 초기부터 포커에 관한 책과 팁들 그리고 고수들의 실전 경험기를 읽는다면 단 1~2년 만에도 상당한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나는 아쉽게도 그걸 알지 못했다. 많은 실전에서 터지고 깨지고 나서야 뒤늦게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분 가운데 절(切)카의 각오를 이미 세운 분이 아니라면 저와 같은 무식한 전철을 밟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읽고 팁들에 관심을 갖기를 당부 드린다. 

카지노에서 돈따는 방법이래요...

말많은 카지노를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1. 카지노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승부의 종류와 다양한 기계기구들에 눈이 저절로 휘둥그레진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결코 손님들이 돈을 따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가끔은 잭팟을 크게 따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엔 상술의 하나일 뿐이다. 누구나 그런 행운을 꿈꾸지만, 그건 역시 어려운 확율싸움일 뿐이다.카지노 승률은 0.4%~40%로 카지노마다 조금씩 승률이 다르지만 보통 그런 수준으로 카지노측이 돈을 딴다. 그 중에 룰렛이 제일 높다. 40%는 카지노측이 돈을 딴다. 주사위게임은 단체로 돈잃기 쉽다. 주사위게임은 8~12% 카지노측이 돈을 딴다. 그것은 동시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보통은 따는 사람보다 잃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전통 포커나 블랙 잭을 권한다. 블랙 잭은 순전히 운에 걸린 게임으로, 아주 훌륭한 딜러가 있어도 카지노측은 0.4% 이상 기대하지 않는 종목이다. 특히, 카지노측 딜러와 하는 게임이므로, 낮잠 좀 자두고 밤이나 자정 이후에 하면 유리하다. 딜러도 사람인 지라. 그러나, 딜러는 적은 아니다. 그저 카드를 돌리는 사람일 뿐이다. 자기의 불운을 화풀이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최소주급과 팁으로 사는 딜러에게 큰돈을 따면 조금의 팁을 주는게 예의이기도 하다. 보통 한판에 100달러정도 땃다고 한다면, 5불짜리 칩 하나를 땡큐하면서 준다.
 
2. 코인게임을 하고 싶다면, 비디오 포커나, 잭팟게임으로 룰이 간단하고 잭팟4000코인 이하의 잭팟기계를 노리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잭팟상금이 적은 것이 자주 터지길 마련이다. 더구나, 누군가 한참을 놀다가 하나도 따지 못하고 일어선 자리가 있다면 잭팟 터트리기에 나쁘지 않은 자리다. 백만불 잭팟을 맞기 위한 최소벳은 $3이다. 3 credits를 플레이해야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은 1달러짜리 1credit만 계속 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 기계에서 어느 정도 돈을 잃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좋다. 어떤 경우는 자신의 돈통을 잊어버리고 일어서거나, 옆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누가 돈통을 자기 것인 줄 알고 집어가는 일도 있으니까 주의를 기울이거나 잘 간수하는 것이 좋다. 보슬비에 옷 젓는 줄 모른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작은 코인도 오래하면 결국엔 남는 거 없이 다 잃고 만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
 
3. 우리가 쉽게 하는 얘기로 좋은 꿈 꾸었냐고 하는 것이 있다. 좋은 꿈을 꾸었다면 부정타게 떠들지 말고, 조용히 자신의 느낌이 좋은 게임을 한다. 아니면 꿈과 연관성이 있는 게임을 찾아서 놀아 보는 것도 좋다. 부적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신이 아는 모든 부적이나 행운의 도구를 이용하여 이기거나 잭팟이 터지도록 간절히 바란다. 나같은 경우에는 카지노에 가지고 가는 행운의 천사 동전이 있다. 그것만 있으면 어딜 가도 큰 돈잃는 일은 없다. 그것을 난 손에 꼭 쥐고 키스를 한 뒤에 지갑안에 넣고 게임하러 간다.
 
4. 쿠폰을 잘 써라. 종국엔 돈을 잃는 곳이 카지노이다. 기왕 노는 카지노 이용을 위해 쿠폰으로 즐겨라. 와인잔이나 선물 등도 받고, 할인해 주는 호텔카지노에서 놀기도 한다. 같은 돈으로 더 많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인터넷등으로 쿠폰북을 주문할 수도 있으니,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같이 카지노를 놀러가기 전에 잘 살펴보고, 쿠폰을 잘 활용한다.
 
5. 호텔을 잘 고르고, 놀 곳을 잘 골라야 한다. 사실 카지노에는 쇼하는 극장도 많고, 볼거리가 널린 곳이다.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곳도 많고, 불야성을 이루는 곳이다. 호텔은 기껏해야 샤워나 하고, 잠만 자는 곳이다. 되도록 싼 곳을 예약해서 가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주중이나 비수기가  더 싸다. 싼곳에서 잠만 자고, 게임과 야경을 즐기는 것이 중요. 도박을 하지 않터라도 카지노 주면에는 구경거리와 놀거리가 아주 많다. 그냥 밤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추억이 된다.
 
6. 도박게임을 가르쳐 주는 학원이 있다. 물론 각 호텔들에게서 지원을 받는 무료 학원들이 있다. 특히, 룰이 이해하기 힘든 테이블 주사위게임을 가르쳐 주는 데 가서 배워라. $5 쿠폰도 수료하면 받는다. 게임을 잘 알아야 이긴다. 많이 배우고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이해를 한 다음 실전에 간다. 이런 주사위 게임은 베팅을 할 때, 그전에 거는것의 두 배씩 거는 것이 노하우이다. 언제가는 한 번 맞게 되는 데, 그럼 본전치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한 번 더 걸때는 다시 자신이 처음에 했던 베팅을 한다. 그라고 또 따면 그 만큼 따게 되는 것이다.
 
7.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길거란 생각을 불러일으켜라. 자기최면을 통해서 계속 주사위의 숫자를 자기가 원하는 것을 기원하는 등등의 기를 불어 넣는다. 카드게임을 할 때도 냉철하게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는 죽지않는다.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않고, 한판을 져도 그냥 웃어넘긴다. 포카에서도 자신이 이길 거란 상상을 하고 자신있는 플레이가 상대들을 이길 수 있게 한다. 명심할 것은 자만이 아닌 자신감을 비추라는 것이다.
 
8. 플레이어의 카드를 활용한다. 이는 카지노측에서 발급하는 카지노 신용카드와 같다. 자신의 인적사항을 크레딧카드 정보와 함께 등록해 두면, 돈을 많이 잃을수록 무료 부페쿠폰이나 칵테일 서비스가 미녀들에 의해 날라오고, 비싼 샴페인이 호텔방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이는 그렇게 돈을 많이 잃은 고객들을 다시 오게 하는 고급고객관리 전략이다. 보통 우리가 얘기하는 하이롤러는 10만달러 이상을 쓰는 카지노 고객들로서, 호텔측이나 카지노측은 (보통은 호텔마다 카지노가 다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쿠폰도 많이 보내고, 또 무료 숙박이나 쇼 관람권등을 많이 준다. 그래서, 사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직업적으로 도박가가 되거나, 아ㅖ 라스베가스 근처로 와서 살면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다.
 
9. 눈대중으로 카드세는 법을 알아라. 보통 테이블카드 게임은 두벌의 카드를 섞어서 사용한다. 작은 수의 카드가 많이 나오면, 갈수록 높은 숫자의 카드가 나올 확율이 높아진다. 이는 특히 블랙잭 같은 카드게임에서 쓰기에 유용하다. 이를 통해서 카드를 한장 더 받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때 확률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작은 숫자가 나올 수록 딜러가 유리하고 자신이나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받은 카드가 높은 숫자면 딜러보다 유리하게 된다. 하이 로우 포커에서도 이런 카드 읽기를 하면 아주 유리하다. 라스베가스에는 이런 카드세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문가라고 판단되면 쫓겨나게 된다. 티내지 말고 잘 하기를. 그런 카드읽기 전문가들은 20분(평균 딜러가 바뀌는 타이밍)에 100불 정도는 딸 수 있다. 
 
10. 가장 중요한 카지노 노하우는 그만 둘 때를 아는 것이 종국적으로 돈을 따는 길이다. 행동하기보다 실천하기가 힘든 말이다. 하지만 엄청 따고 있다가 한 순간에 돈을 다 잃고 넋이 나가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이전 판에서 그만 두었으면 얼마를 따는 건데 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이 정말 많다. 어느 정도 돈을 따고 나면 자리를 털고 일어날 줄 아는 것이 정말 돈을 따는 것이다. 정말 현명한 사람은 카지노에 들어올 때 얼마를 잃을 것인지 정해놓고 그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본전치기를 했다면 그건 정말 잘 놀고 온것이 된다. 단 돈 3,4백 달러라도 땃으면 이틀 호텔비에 먹는 거 다 공짜로 먹고 잘 놀은 셈 아닌가. 그 쯔음에서 그만 손 털고 일어 나는 것이 버는 것이다.
 
이 열 가지가 내가 카지노를 갈 때마다 돈을 잃지 않고 오게 하는 중요한 노하우이다. 그 중에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하는 중요한 것은 열번째이다. 만약 `오늘은 300불만 놀고 다 잃으면 밤거리나 구경다니다가 호텔방 가서 잔다'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물론 열심히 번 돈 잃으면 아깝다. 자기 돈 잃고 안아까운 사람은 지구에서 손 꼽는 부자들일 것이다. 아마 자기가 가진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그런 부자들 말이다. 그 돈을 잃어도 그냥 당구장에 가서 한 게임 치고 게임비 낸 것 처럼 생각한다. 좋은 동네와서 좀 비싸게 구경 잘하고 잘놀다 간다고 생각해 버린다. 한 번은 500불짜리 테이블 블랙잭에서 40분 동안 9,800불까지 땃다가 그 다음 딜러한테 블루칩 마구마구 잃어서 15분 만에 2,000불까지 내려갔다. `아, 만불 딱 채우고 일어설려고 했는데' 이런 생각에 얽매여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도 500불로 시작했으니, 1,500불을 딴셈이지 않은가. 땃다가 잃은 7,800불을 생각하지 않고, 눈감고 딱 일어섰다. 일어날 때를 아는 것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하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내일의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한 쉼터인 것이다. 

룰렛 게임 노하우


룰렛만 하다보니 공이 어디로 갈지 예측률이 조금은 향상되는듯 합니다.
룰렛을 즐기시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거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원판 숫자배열을 다 외우면 편합니다.
0 옆에 2와 28.. 32번 옆에 20, 17.... 또 그옆에 5, 7 이런식으로 숫자들이 팍팍 튀어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스핀하고 노머뱃 하기전에 돈걸기 편하죠.
저 같은 경우는 5숫자 ~ 10숫자 정도 붙여서 배팅합니다. 10숫자 붙여서 투자했을때 걸리면 소득이 별루 없지만
룰렛이란 게임 .. 일단 많이 이기고 볼일이더라구요.
꽝을 많이 맞으면 돈 나가는소리가 콸콸 들립니다. 단 17배라도.. 8배라도 자주 땡기고 볼일입니다.
카지노에서 제일 확률이 적은게임이 룰렛이지만 .. 어렵기도 하지만..
될때 확~ 되는게 룰렛인것 같습니다. 몇일전 갔을때는 무리해서 30만원 패이해서 다깔았는데 110만원짜리 걸려주고.
100은 챙겨놓고 10만원 또 깔았더니 70만원 걸려주더군요. 쩝.. 이렇게 순식간에 2판에 운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당근 12만원정도 잃어주고 170챙겨 발딱 일어섰죠. 현금입금 완료!!!
5만원으로 건너편 10만 다이에서 살살하니 금방 40만원정두 또 벌어지길래.. 곧장 현금 체인지...
되는날에는 이런식으로 자리를 뜨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계속 앉아서 재미삼아 했다가 .. 음.. 결과는 뻔합니다. ^^
38칸의 확률.. 저는 25~30% 확률 ( 숫자 약 10개 전후에 투자 )로 배팅을 합니다.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바둑이게임 콧구멍

흔히 카드판에서 가장 째째하고 마음 씀씀이가 작은 사람을 일컬어 콧구멍이라고 부른다. 대개 이들 콧구멍의 게임 형태는 자신의 카드가 조금이라도 나쁠 땐 앤티 1천을 콜한 후 바로 죽는다. 그리고 뒷집 순번일 경우에도 돈 한 푼 내놓지 않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누군가가 3천으로 올리기라도 하면 어김없이 죽어 버리는것이다.

물론 콧구멍들은 1만에 콜을 하기도 하지만 이럴 때는 어김없이 좋은 탑 츄라이 상태일 때다. 또, 투 캇 츄라이에는 1만을 절대 받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좋은 투 캇(예를 들어 1, 2)일 때는 3천을 받기도 하고 좋은 탑 캇(예를 들어 1, 3, 4)일 때는 1만을 받기도 한다. 이것이 콧구멍의 콜 원칙이다. 다
시 말해, 콧구멍들은 메이드가 되어야만 배팅을 한다. 그리고 항상 다른 선수들의 뒤를 따라붙기 좋아한다.

그렇다면 이들의 게임전략은 과연 어떠할까? 우리는 이번 7장에서 이들의 게임전략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과연 콧구멍의 어떤 태도들이 게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분석해 보기로 하자.

우선 먼저, 투 캇 츄라이일 때 1만 배팅을 받지 않고 죽는 경우를 살펴보자. 과연 이것은 지혜로운 행동인가? 아니면 우둔한 행동인가? 물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어리석은 행동에 속한다. 즉, 별로 좋지 못한 태도이다.

인생을 살면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참으로 도박과도 이상할 만큼 많은 공통점들을 가졌다. 많은 프로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게임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바둑이 게임은어느 정도까지는 따라가야 승률이 좋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이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적어도 3만 정도는 자주 따라 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1만에 죽게 되면 너무 빨리 죽는 것이 되기 때문에 좋은 카드가 올 수 있는 기회들은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물론, 단 한번에탑 츄라이가 될 수도 있다.

특히 3천 받고 난 후, 탑 츄라이가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이때는 아무리 콧구멍이라도 해도 탑 츄라이라면 1만은 콜하게 되어 있다. 이때는 1만 콜을 하고 나서 메이드를 기대해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누군가 이어서 3만을 배팅하면 대개는 죽는다. 콧구멍이란 바로 이런 존재들이다.

사실, 이들은 메이드가 아니면 3만은 절대 받지 않는다. 물론 이런 게임 방식은 옳은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3만에 탑 캇트 정도면 반드시 받아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받고 난 후, 상대의 태도를 살펴도 늦지 않은 것이 바둑이 게임이다. 또, 3만을 받은, 후 탑 캇트를 해서 메이드를 만들게 되면 이때는 바로 팟이 오르게 되어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예를 들어, 매번 1만 탑만을 선호한다면 메이드가 된다고 해도 겨우 3만 배팅하기에 벅찰 것이 아닌가? 물론, 3만도 작은 돈은 아니다. 그러나 1만까지만 따라 온 사람이라면 쉽게 도망 갈 수도 있는 법이다. 더구나 콧구멍이 3만으로 나온다면 도망가기란 이미 정해져 있는 결과다. 그러나 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해 보면 3만 받은 상태에서 메이드가 되었을 때, 6만 또는 7만에도 참가하는 선수는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3만은 이미 받아 놓은 것이고, 또 이런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면 카드도 제법 좋은 상태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짜 프로들은 투 캇에 1만이면 반드시 받고, 또 탑 캇에 3만이 되면 반드시 콜을 한다. 사실 1, 3만 게임에서는 탑 캇트 3만이 분기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세븐 오디에서  투 페어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런데 바둑이에서는 세븐 오디와는 달리 3만을 콜하고 탑 캇트하는 상황이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투 캇이 된 상황에서 1만을 받지 않거나 탑 캇트인데도 3만을 받지 못한다면 바둑이 게임은 영원히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이다. 따라서 이것은 아무리 콧구멍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교양(?)은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정도의 교양도 없는 콧구멍이라면 게임 판에서는 절대로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

도박이라는 것은 돈 놓고 돈 먹는 게임이다. 그런데 자기 돈은 한 푼도 내놓지  않고 메이드를 만들어 남의 돈 만을 먹으려 한다면 이는 도둑과 다를 것이 없다. 메이드란, 상품과도 같아서 어느 정도 자신의 돈을 내놓고 물건을 사는 것과 같다. 그런데 게임 하는 매번 단 돈 1만원만 내 놓고 메이드라는 상품을 사려고 한다면이는 정말 도둑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물론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에도 콧구멍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필자가 자신을 욕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바둑이에 대한 글이고, 또 그중에서도 콧구멍에 대한 부분을다루고 있는 것이니 독자의 이해를 바랄 뿐이다.

게임을 어느 정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투 캇츄라이를 가지고 자주 3만을 콜한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도 콧구멍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 문제지만(만일 마지막 카트인 상황이라면 절대 안 된다) 만일, 아침 캇트 상황이라면 투 캇에 3만은 받아도 좋은 경우다. 그렇다고 꼭 받으라는 것은 아니다. 받아도 무난하다는 것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다. 목표는 탑 캇트를 만드는 것이므로(탑 상황이 되어도 6만 배팅이 된다) 나쁜 상황은 아닌 것이다.

보통 6만이면 3만의 두 배가 되는 높은 금액이다. 따라서 6만을 콜할 돈이면 3만 콜을 두 번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된다. 그러나 3만 콜을 받고 메이드를 두 번 만드는 것과 6만 콜을 받고 메이드를 한 번 만드는 경우, 어떤 쪽이 더 이익이 많겠는가? 그렇다. 이는 생각할 것도 없이 6만 콜을 받고 한 번 메이드 만드는 쪽이 더 이익이 크다. 즉, 6만 콜을 하는 순간이란, 이미 누군가가 무대에 올라와서 돈을 대고 있는 것과 같다.

또한 6만 콜까지 따라 온 사람들은 그리 쉽게 죽지도 않는다. 따라서 진짜 프로들은 바로 이러한 순간들을 노린다. 필자가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중 하나는 탑 캇트에 6~7만 승부는 자주 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는 6만을 투자한다고 했을 때 3만씩 두번, 1만씩 여섯 번을 하는 대신 한 번을 투자하라는 뜻이다. 이것이 훨씬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은 너무나도 확실한 결과이다.

원래 메이드라는 것은 뒤로 갈수록(배팅 액수가 클수록) 이익이 커지는 법이다. 물론 쉽게 생각하면 배팅이 매번 2배씩 올라가는 것이니까 이익도 3배씩 뛸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현실은 생각과는 달라서 최소 4배 또는 그 이상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6만에 탑 캇트를 하면 이건 해 볼만한 승부가 되는 것이다. 물론 메이드는 어렵다.

하지만, 게임을 멀리 내다보고 참여 하면 6만 탑 캇은 손해보다 이익이 더 큰 게임이다(높은 수준의 프로들이 한결 같이 말하는 내용). 또, 투자를 하지 않고 메이드를 만드는 것보다 투자를 하고 난 후, 메이드를 만들면 후에 더 큰 이익을 가져오게 되어있다.

■콧구멍들을 잡는 법.

콧구멍들은 원래 조심성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게임을 하다가 도망도 쉽게 간다(쉽게 게임에서 빠진다). 그렇다면 이렇듯 겁 많고 소심한 콧구멍들을 찾아내고,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뺑끼로 잡아야 한다.

콧구멍이 돈을 댈 때(잘 대지도 않지만) 바로 배팅을 한다. 그리고 콧구멍이 캇트 하는 듯 하면, 바로 스테이를 한다. 콧구멍들은 뺑끼에 대해 무방비 상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둘째, 콧구멍이 스테이를 하면 무조건 죽어라.

콧구멍들이란, 고작해야 1만 혹은 3만 정도에서 메이드를 만든다. 즉, 계속해서 따라가지 말고 죽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투자한 돈도 작기 때문에 일찍 죽는다고 해서 억울할 것도 없다.

셋째, 콧구멍하고는 절대 큰 승부를 하지 마라.

이는 콧구멍들에게 뺑끼는 치되 콜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냥 일찍 죽는 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넷째, 콧구멍은 무조건 실카라고 생각해라.

콧구멍들은 대개 실카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레이스가 약하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다섯째, 콧구멍하고 게임을 할 때는 캇트를 깊게 해라.

콧구멍들과 게임 할 때는 캇트를 깊게 해야 한다. 이는 결코 나쁜 태도가 아니다.

위의 다섯 가지(콧구멍을 잡는 법)는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항이겠지만, 이번 장에서 다시 한번 요약해 보았다. 또한, 여기서 필자가 꼭 여러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콧구멍들에게 화를 내는 대신 오히려 그들의 성격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콧구멍들에게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중한 콜 태도나 캇트를 깊게 하는 것,돈 관리 등은 충분히 배울 만한 것이므로 장점은 가려내 내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물론 콧구멍들은 큰돌을 벌 수 없다. 그리고 한번 무너지면 회복  될 수 없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그들의 장점을 살려 내것으로 만들려다가 오히려 그들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언제나 신중하고 진지하게 행동해야 한다.

사실, 콧구멍에게 매번 지는 사람들은 오히려 콧구멍보다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의 성격을 다 알고(판에 박혀 있는 존재) 또, 그들의 게임 전략은 결국 패배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진다는 것은 바보와 같다는 뜻이다. 콧구멍에게 지는 사람들은 대개 먼저 화를 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를 들어 콧구멍이 크게 이겨 있는 상태라면 그날 게임은 끝난 것과 다름없다. 아주 지독한 콧구멍들은 앤티 1천씩 대면서까지 밤을 새우기 때문이다.

바둑이게임의 짱구

세븐오디와는 다르게 바둑이게임은 패를 오픈하지 않는다..그래서 짱구를 하더라도..세븐오디와는 다르게 바둑이게임은 상대의 패를 예측하고 휘어잡아 가지고 노는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바둑이 게임에 짱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까 ?????
먼저..절대 아니라고 못을 밖아두고 싶다..짱구를 치는사람중에는 아마츄어도 있다..직업으로 짱구를 하기때문에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조금함을 가지고 게임을 치는사람이 있다..카드실력도 없고 짱구가 던이 된다는 말만 듣고 뛰어든 아마츄어다...사실 이런 짱구는 크게 주의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프로실력을 가진 짱구꾼이 짱구를 한다면...그 방에서는 거의 100전 90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바둑이 게임은 페를 오픈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도대체 어떻한 영향을 미칠까 ?
정말로 수많은 예를 들수있지만.. 시간관계상 다 생략하고 극단적으로 일어날수도 있는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500알 기준
초구 상황

짱구1( 폐 : 베이스 5탑 보스)  짱구 2(페 :패턴7메이드) 짱구 3(페:페이스9탑) 유저4(베이스J탑)
       
        유저5(베이스3탑)    판알은 2500알

위와 같은 상황에서.... 짱1 은 삥을 달고 짱구 2는 풀을 친다.... 짱구 3은 다이..유저4도 다이
유저5는 콜 상황은 죽은사람을 빼고 나올수 있는 상황이다

점심 상황

짱구1(땁 :메이드 1,2,5,6)  보유: 9만알    보스
 짱구 2( 7메이드 스테이 )  보유:7만알                                                            판알 : 12000알
 유저5(땁: 메이드 1,2,3,6) 보유: 6만알

위에 상황에 초래했을때..... 유저 5는 무조건 이긴상황이라고 볼수있다... 차후 서로 가지고 있는 알에 따라 레이스의 상황은 틀려지지만..예상되는 레이스는... 짱구1은 삥을 달것이 분명하고
짱구2는..하프로 치고 들어올것이다(앞에 짱구1 6메이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풀레이스로 알을 담굴필요가 없다) <<여기까지 상황에 대한 유저는 '따당'레이스로 대처할것이다...
그렇다면 짱구1은 '콜'을 줄수도 있고... '따당'을 칠수도 있다...분명한건 짱구2는..중간에 빠진다는것이다........

여기서부터 중요!!!..위에 같은 상황은 흔히 나올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패턴7메이드가 보유알(7만알)판알에 비해 크게 많지 않은 짱구2입장에서 점심먹기전상황의 뒷집에서 따당이 들어온다고해서 쉽게 죽을수 있는 패가 아니다...유저5가 판을 싹 쓸어버리면서..굉장히 운이 좋은판.. 몽땅 엮어먹어버릴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저 위에서 짱구1,짱2 둘다 올인을 담굴필요가 없다... 왜냐면 짱구1이 패가 더 좋기때문이다... 유저5가 이긴건 분명한 상황인데 일반상황이라면 + 12만알을 딸껄... 짱구와 게임을 했기때문에 짱구2의 중간 다이로 인해 +6만의 배당뿐이 못받는 상황이라 할수있다.. 이런것 외에도 프로가 짱구를 했을때 유리하게 돌릴수 있는 상황은 정말 셀수 없이 많다

결론 : 짱구가 멍청히 플레이를 하건 제대로 플레이를 하건... 분명한건...언제나 상대방유저와
최후에 승부는..1:1승부로 간다는것이다..그건..배당이 좋아서 쓸어버릴수 있는 판인데도 불구하고
위에 예를 들어놓은거처럼...좋은 배당을 받아버릴수가 없다... 아무리 짱구가 좋은패가 마니떳다한들
마지막까지 전부콜을 줄필요는 없지 않은가 ? 제일 좋은패 하나만 살려서 콜주면되는거지...

바둑이 게임에서의 가장 큰 묘미와 스릴은... 정말로 좋은패가떴을때..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따라와서
여려명이 엮여들어서... 큰 배당을 받는대에 그 묘미가 있다... 하지만 짱구와 게임을하면..
그런일은 거의 드물다 봐야되기때문에..언제나 1:1배당을..받기때문에..다소 게임도 지루하고
따분하고..답답한느낌을 받을수 있다.. 짱구들이 많이 존재한다는건 일반유저들의 승률을 떨어뜨리는건 물론이려거니와 여러명을 엮어먹는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주로 1:1배당만 주로 받게되기때문에 다소 게임내용도 지루하고 따분하게 만드는 효과와 더불어 일반유저의 씨를 말리고 결국 유저들이 떠나가게 만드는 효과도 만든다. 결국 일반유저가 떠나면..게임을 잘하는 타짜유저들도 슬슬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이렇듯 유저들이 다 빠지고나면..더이상 짱구는 빼먹을께 없다..짱구도 슬슬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결국 언젠가 그 게임에 남는건 뷰와 장난뿐이고..결국 간판은 내려가리라고 본다..          
어느정도 게임이 성장하면.. 뷰는 말할것도 없고..짱구나 기타외 여러가지 일반유저가 쉽게 잃고 게임내용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요인들은 제거하고,단속하는게 유저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본사의 역활이 아닐까 ? 

바둑이게임 팁&잘하는법

▶▶▶6보다 큰 숫자는 무조건 다 버려라~~~~~~~~~~~~
(실력 좀 쌓이면 어떤 방에서는 메이드6도 안심되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됨 그런방에서는 6도 버려야함.
▶▶▶ 2시간동안 패가 말라도 평정심을 유지 할 수 있어야 함.
▶▶▶방에 누군가 나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흥분해서 덤비려 하지 말아야함.너 나 패뜨면 죽어! 이런 생각으로 참아야 함.
   (패가 너무 마르다 보면 콜 따지 말아야 할 패에 콜따게 되고 배팅하지 말아야 할 패에 배팅하게 됨.
  그러면 안됨.
▶▶▶어중간한 패로 승부보기를 원치 않아야 한다.
     ex. 246베이스라서 메이드6만들러 갓는데 엉뚱하게  7메이드 또는 8.9 메이드가 나오는 수가 있죠.
           이런패 잡았을때 컨트롤 잘해야 합니다.잘못하면 돈 마니 잃습니다.
▶▶▶가장 어렵겠지만 상대의 배팅으로 어떤 패인지 가늠할 수 있는능력을 경험을 통해 키울 것.
     상대의 배팅할 때 베이스로서 배팅하는 것인지  메이드로서 배팅하는 것인지 메이드면 어느정도 메이드인지 가늠할 줄 알아야함.
     그래야 쓸 때 없이 콜 따서 엔티 나가는 것을 줄일 수 있음!!
<팁>
자신과의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자.
제 예를 들자면 전 패턴 127베이스 보다 안 좋은패는 상대가 배팅할경우 모두 다이.
(근데 게임하다보면 이 약속을 어길떄가 많아요 지켜야 하는데 아..)
아침에서 6베이스 보다 안 좋은 패는 상대의 배팅에 모두 다이.
(이거 정말 지켜야 함. 괸히 따라가다 7띄어도 상대의 6에 당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
고정관념을 버리자!!!
예를 들어 내가 1컷 메이드7인데 상대는 3컷 메이드이다.
그러니 담가도 좋다. 는 고정관념에 너무 빠져잇으면 반드시 낭패를 봅니다.
상대의 실력 그리고 상대의 배팅으로 수상한 점을 눈치채고 적당히 배팅할 줄 아는 센스를 가져야 합니다.
★항상 메이드는 상대에 따라 수위를 정해야 합니다. 메이드 10으로도 먹을 수 있는 상대가 있는가하면
메이드 6으로도 힘든 상대가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어느정도 실력을 가지고있는지 파악할 줄 알아야겟죠.

1. 베팅위치에 따라 초이스가 달라져야 한다.
베팅이 마지막베팅일경우 메이드카드를 만드려는 노력이 필요가 없다.

2. 좋은카드만 고집하지 마라.
때론 눈치보면서 치면서 코파면 괜찮긴 하나 한방에 이런사람이 모여있는 경우
역으로 생각하면 금방 머니를 올릴수 있습니다.
아침,점심에 좋은 카드를 메이드 시키기는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먼저
메이드를 만든다음 패쓰로 상대방을 다이 하게끔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 안좋은 메이드를 이끌어 갈경우 승부를 볼것인가 다이를 할것인가 신중히 생각 해야됩니다.
1. 초반 베이스에 7,8,9 정도의 땁 카드를 갖고 있을경우 레이스를 돌아갈수 있다.

- 상대방이 나의 카드를 좋게 볼수 있다

- 초장에 판을 키우면 나중에 콜타고 "패보고 죽자" 라고하는 상대방을 커트칠수 있다

- 상대가 역하프로 따라올 경우 부담없이 다이할수 있다.

- 나중에 좋은패가 들어왔을경우 상대가 역하프 치고 들어올경우 따라들어 오게 할수 있다.

2. 메이드6일경우 아주 좋은패는 아니다 중간정도패라고 생각하고 삥이나 콜로 상대를 따라오게 하라

3. 8,9,10 메이드일경우 간간히 레이스를 쳐준다

상대가 저사람은 항상 좋은 메이드만 있을경우 레이스를 들어간다는 생각을 만들어주고

중간 중간 들어가는 돈을 만회하면서 친다

4. 8메이드 선두일경우 삥을 추천한다

5. 자기가 마지막 베팅일경우 초구에 레이스할 최고의 찬스 입니다.

★ 바둑이는 자리싸움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앞자리일경우 콜로 승부 / 뒷자리일경우 레이스로 승부 ★

1. 가장 좋은 공갈은 아침에 땁을 딴후에 패스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아침 받고 레이스를 가면 상대가 다이를 누를수 있는 횟수가 2번이나 있기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잘맞았다는 생각으로 죽는다
( 전략 #1에 보면 상대방에게 좋은인상을 만들어 두는 작업을 이전판에 몇번 해둬야 된다 )

2. 점심 받은후 스테이를 하면 상대방의 의심을 사게 된다.
( 레이스를 하게되면 한번더 레이스를 한다. 이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므로 좋은기술이 된다 )

3. 상대가 앞에서 레이스를 할경우 레이스를 한번 더쳐주고 스테이를 잡는다.

4. 상대방의 스타일을 파악한후 공갈을 시도한다.
( 무조건 콜을 하는 스타일이나 메이드가 된 하수에게 찍힐 위험성이 있으므로 몇판 게임후 상대 스타일 파악후 시도한다 )

[ 저도 바둑이를 하는 입장으로 공갈로 먹는돈도 꽤 짜릿합니다 ^^ 좋은 기술 익히시기 바랍니다 ]

바둑이 실전게임전략

지금의 운영방법이 맞다, 틀리다의 기준점은 제가 이 운영방법으로 이기고 나오는가 지고 나오는가 이란걸 여러분들도 알것입

니다...단지 내가 하는 운영방법입니다....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볼께요.

1.   지독할 정도,처절할 정도의 인내를 보여준다...(죽어야 될 패로는 쭉 죽는다. 남들에게 미안해야 할 필요가 없다.)

열. 흐름이란게 있다...이 흐름을 파도타기 처럼 타야 한다....뜰때 올리고 안뜰때  최대 지키고....나 자신과 인내의 싸움이다....

엔티는 생명처럼 소중하게 다룬다.

2  . 6 한장 들고 가지 않는다...

3.   6.7두장도 들고 가지 않는다...

4.   9땁은 어지간해서 피한다...

5.   패트 영어는 되도록 스테이를 찍지 않는다...

6.   자꾸 이기지 못하는넘 한테 굳이 이기려 승부 보지 않는다...

7.   영어와 영어...로우 숫자와 로우....끼리끼리 많이 뭉쳐 다닌다. (이건 참고만 하세요. 아닌 경우도 흔하니까요..^^)
 
8.   구라스테이는 지고 있을 경우엔 하지않는다.

9.   흥분했다 싶으면 나가서 담배를 한대 피구 들어온다. (뚜껑 닫어야 한다.)

10.  책임질수 있는정도의 플레이가 넘어가면 단칼에 일어선다. (이제까지 도박하면서 무섭게 느꼈던 사람이 있었는데

 200깨지고 주머니에 500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않된다며 내일을 기약하고 가더라구요.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카지노게임에서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컬러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서 그 일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에는 포기하셔야 됩니다.
무슨말 이냐구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미성년자가 아니기에 거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에서 ~ 수십가지
일들을 겪어오면서 살아왔을거라 믿습니다.
포커,화투,경마,주식, 친구들과의 점심내기 사다리 타기, 가위바위보,로또 ,짤짤이 등 등........
그중에서 자신이 했던 게임중 승률이 좋았던 게임들이 있을겁니다.
안되는 걸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분도 있을것이고
하시는 족족 결과적으론 마이너스인 분들도 있을겁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려면 정말 타이트 하게 운영하셔야 됩니다.
뭐 이번엔 먹을거야
뭐 이거 아니면 또 쪼촘바리해서 돈찾아 다시 도전하지
이런생각~~ 아니죠~~
플레이어들끼리 게임해서 상대방을 돈을 따오는 카드게임과는 카지노게임은 약간 차원이 다른겁니다.
세븐이나 바둑이는 등등은 빳따가 좋거나 시드자금이 충분하면 승산이 있다고 보지만
카지노는 궁합이 맞지 않으면 일찍 끊어야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내가 가위바위보 게임하면 승률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시스템베팅으로 바카라가 체질에 맞고
(운빨이죠~~ 거의)딜러가 직접 셔플하는곳은 딜러들은 양성을 하여서 현장에 직접 투입이 되기 때문에 패턴들이 돌아옵니다.
거  ~~  패턴을 노리는 거고
약간의 카드카운팅 정도 하고 찬스벳팅을 노리는 겁니다.
블랙잭 같은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기계셔플은 카운팅이 거의 안되더군요
몰라요~~ 딜이 직접 셔플하는곳은 카운팅이 어느정도 되는데 기계는 영 믿음이 가질 않아서
어느분이 적은 글을 보니
그 기계안에 카드가 정확히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버스트 되는 카드는 족족 기계로 집어넣으니 그걸 읽는다는게 힘들더군요
저의 노하우요?
바카라는 배운지 얼마 안되서 솔직히 공부중이고 실험중이구요.
블랙잭 같은 경우는 매일 지나다는 자동차 번호판과 업소에 붙어져 있는 전화번호들을 다니면서
외우고 지나치면서 되풀이 해보는 습관을(버릇이죠)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차량들 색상과 넘버 같이 외워 버리고 장소 등등 저만의 방식으로 반복 단련하고 있습니다.
수없이
어렵죠
나이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걸 느끼죠...
하지만 반복연습 단련한다면 카드 카운팅 어느정돈 가능합니다.
그걸 잭에다가 접목시켜서 해보셔야 다음에 나올 카드가 무언지는 어느정돈 예측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침일찍 첫슈 첫판은 무조건 쎗뻑 판이니 너무 많이걸고 시작하지 마시고 한 3~~4슈 정도 돌고나서
카드 카운팅을 하고 나서 딜러들이 셔플습관을 읽고 나서 본게임을 시작하는 말~~
우연히 승하였을때 그기분에 만끽하지 마시고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은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래동안 하는게 중요한 겁니다.
카지노에서 돈잃었다고 해서 주위 생판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뽀찌주는것도 아니고
그날 오링되었다고 누가 위로나 술한잔 하자고 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습니까?
돈없고 가진게 없으면 카지노에도 입장못하고 서로 보지도 못하는 세상입니다.
혹 모를까 길가다 우여히 마주칠지는 몰라도....
가진자만이 힘이있는 세상입니다.
여하튼 궁합이 맞는게임으로 승부를 보시길 바랍니다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에서 잃은 분들에게 초점을 맞춰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은 못느끼시겠지만.. 현재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실겁니다.
이미 막장까지 갔고.. 이제 "모" 아니면 "도" 라는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막장 이라고 생각한 뒤에도 여러장이 남아있더군요.

도박은 여가생활을 즐기라고 만들어진겁니다. 돈을 따거나 잃는건 즐거움을
주기위한 수단일뿐이고.. 우리는 당연히 즐거움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재테크의 수단이나, 돈벌이의 수단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박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으실려면, 도박장을 여셔야 정상입니다.
돈을 벌려고 도박장을 연사람한테 가서, 돈을 딸려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마치 음식점에 가서 김밥을 파는격이랄까요..?

일단 정상적인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시면서..
돈을 모으세요. 지금 여유가 없으시다면, 도박으로 돈을 마련하실려고 하면
한번은 될지 몰라도, 두번 세번은 안됩니다.

그리고 잃어도 되는돈.. 술마실돈.. 그런돈으로 잃을 생각하고..
카지노로 가세요.

가는길에..도시에서 멀어진 시간도 누리시고..
사람 많은것도 구경하시고..  하면서
어짜피 (시드머니 = 잃을돈) 이 돈은 내가 여기오고 여행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하세요.
.
그 비용은 각자의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이겼다면, 정말 기분 좋을겁니다. 돈 쓰러 와서 돈 벌어서 가니까요..
그리고 다음에 올때는 부담이 줄어드니까요.

만약에 욕심을 부려서 내 수준보다 과하게 잃었다면..
도박으로 만회하려 하지 마세요.


지금이면 빠져나갈수 있는 상황을.. 더 안좋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도박으로 얻을수 있는건 없습니다.


돈을 벌어도, 인정 받지 못하고.. (타인에게)
그 돈도 도박을 계속 하는한.. 하루아침에 사라질수 있는 돈이니까요.


내 돈을 투자해서 50% 확률로 모두 잃을수도 있지만, 2배로 불릴수 있는 1000 만원보다.
내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100% 확정된  급여가.. 더 가치 있다는 사실을요.


100 만원을 200 만원 만들려면 시드대비 100% 올려야 되지만..
200 만원을 100 만원 만들려면 시드대비 50% 만 내려가도 됩니다.

즉 따는건 2배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잃는건 반밖에 안걸린다는거죠.

바카라의 유래

얼마전 서점에서 카지노 관련 책자를 읽다가..
문득 바카라에 대한 구절이 있길래 유심히 보았습니다.

바카라의 유래에 대한글이더군요.

사실 유래라고 해봐야.. 그게 정말인지 아닌지, (책에 나왔다고 해서 진짜라고 볼수는 없으니까요.)는 아무도 모릅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독일의 한 카지노에 갔다가 블랙잭을 하면서 큰돈을 잃은 부자가..
오기가 발동해서 전세계의 프로겜블러를 모아서, 그 카지노에서 거액을 따버리고..

그 카지노는 거의 문을 닫을 지경까지 갔었답니다.

그리곤 그 카지노가 다른곳에 인수되고.. 그 카지노 주인은..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줄것은 수학자들을 불러서 주문했습니다.

요구사항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으면서, 딸수 있을꺼 같이 생각되는 게임을 만들어 달라고요.


마침내 게임이 만들어졌고, 이름이 바카라 라고 붙여졌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그 게임은 룰이 너무 쉬었고.. 초짜들도 와서
돈을 따갔습니다. 룰을 알 필요도 없었으니까요.

처음에 그 부자도, 역시 다시 프로겜블러들을 모아서 가서는..
돈을 따왔습니다. 이건 너무나 쉬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그 쉬운게임을.. 자만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따다가, 잃은겁니다.

하지만 쉬운게임이기에.. 다음번에는 딸수 있으니까. 다시 가서 했습니다.
역시 딸수 있었지만.. 자만하거나, 방심해서.. 또 잃었습니다.

그렇게 일곱차례 이상 돈을 잃고 나서야..
무언가 이상한점을 눈치챘답니다. 겜블러중에서는 정말 교만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돈을 잃었으니까요.


카지노의 대부분의 게임은.. 일반 사람들이 하던 게임이 카지노로 옮겨져 왔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카지노측에서 만든 게임이 바카라 였다네요.


이렇게 카지노에게 100% 유리하게 만들어진 게임..
하지만 사람들이 볼때는 딸수 있을꺼 같은 게임이 바카라 입니다.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바카라 공략법

나름대로 분석해본 바카라 입니다.

승률 50대50인 바카라 게임에 가장 큰 변수는 이길때 얼마나 많은 베팅을 하며 또 질때 얼마나 피해를 줄이느냐에 따릅니다.

하지만 바카라를 하시다보면 그만큼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게 될것입니다. 우린 쪽집게가 아니니까요

바카라 공략법

1: 딸때 확따고 풀때는 흐름을 끊는다

2: 바카라게임에선 줄타는 찬스가 늘있다 그 기회를 오기만을 기다려라~ 오면 무조건 최대베팅
참고로 저는 7시간 기다린적도 있었음 물런 베팅은 한번도 안했음 총8회 줄을 탔는데 6회 최대베팅해서 백만원만 건지고 나왔음

3: 이기고 지고 반복적으로 하는 테이블은 차라리 더블베팅을 하고 자리를 옴기는게 났다
쪽집게가 아닌이상 큰돈벌기도 힘들며, 페이스가 지는 쪽으로 흘러가면 한없이 패를 할수도 있다.

4: 바카라 테이블엔 나름대로 승률이 꽤 괜찬은 분이 있다. 그분을 찾아라~ 뒷전에 있으면 분명히 도움이 될것이다

5: 바카라 테이블엔 한번 핸디들이 단합하면 바로 딜러와 핸디들과 일대일 싸움이 되곤한다. 시끄럽고 화기애애한 테이블로 가라~
밥값은 할것이다.

6: 플레이쪽만 고집하고, 그 기회를 찾아라

7: 비기는 경우에 수는 아예 포기하라~  그정도 촉이면 차라리 블랙잭을 하는게 더 났다

8: 장난삼아 베팅하지 마라 그게 오링에 지름길이다. 단돈 만원을 베팅하더라도 그러한 뚜렸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9: 게임을 오래 할생각하지말고, 기회가 올때까지 참고 토끼는게 이기는 거다. 전쟁터에서 매번 이기는 장수는 운이 좋아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 싸움만 하기 때문이다. 기회란 사람들에게 늘 공평하다고 보니까.

저에 허접한 나름대로 분석 이였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중요한건 실천에 옮기는것이라고 봅니다.

바카라군단 에서 얻은 교훈 34가지

바카라군단 에서 얻은 교훈 34가지


1. 백이 목표인데 백따면 미련없이 일어나고 반대로 잃어도 미련없이 일어나야만 한다.
2. 게임의 흐름을 초반 중반 종반으로 나누어라. 카지노가 지고 있을때를 노려라.
3. 기가 샌 딜러는 피해가라. 쉬면서 마음속으로 베팅하라.
4. 실패하면 다음배팅을 기다리던지 베팅이 커지거나 얼굴 색이 변하면  안된다.
5. 프로갬은 하루 세시간 이상 안한다.
   자기 자본의 최고 베팅은 5%이며 돈 많이 땄다고 갬룰 바꾸는것은 금물. 늘 겸손하게 요행을
   바라지  말고 프로 정신을 가져라.
6. 잘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는거다. 잘 될때 뒤도 안돌아보고 내려오고 안 될때도
   뚜껑 안 열리고 내려오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7. 풀 목표를 절대 버리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
8.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쉴줄알고, 승부처를 만들고, 베팅에 자신감을 갖고,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예측해서 이끌어 갈때 칩이 쌓임
9.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듯 행동은 마음에 의해서 움직인다.
    이번판에는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지 말라.
10. 7배 땄다가 5배로 떨어질때 그만 두어라.
11. 이긴다음 이길 확률이 높고 진다음에 질 확률이 더 높다.
12. 흐름 모르로 뱅가면 죽고 풀가면 죽고 그럼 무조건 쉬거나 하산한다.
13. 연짱 틀리면 그날은 오링 오링은 부도나 마찬가지.
14. 카지노는 선악의 공존장소. 마음을 비워라.
15. 시간을 정하고 준수하라.
16. 이긴돈으로 배팅하여 딸때 많이 따라.
17. 타인을 의식하지 마라. 변명이나 핑계를 대지마라.
18.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곳의 장점만 생각하라.
19. 자신감을 가져라. 언제나 웃으며 여유를 가져라.
20. Scared money never wins. 잃어서는 안되는 돈으로 절대 투자하지 마라.
      이겨야만 한다면 절대 이길수 없다.
21. 게임중에도 하한선은 지킨다. 마인드 컨트롤을 잊지 말라.
22. 분수에 맞는 돈을 베팅하라. 베팅한 돈은 이미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라.
      잃은돈에 대해서는 깨끗이 잊어버려라.
23. 내 인생에 올인이라는 단어는 없다.
24. 손안에 얼마 안되는 칩이라도 꼭 가지고 나오는 습관이 중요하다.
25. 바카라는 욕심을 빼앗는 게임이므로
     간이 녹아들 만큼 적절한 베팅을 즐길 줄 아는자가 진정 갬블러이다.
26. 바카라 게임은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똑같은 물에 발을 담구지 못합니다. 동일한 현상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27. 바카라 게임에서 진정으로 승자가 되려면, 남의 방식, 남의 전략을 따르면 안됩니다.
28. 베팅을 할때 엎어베팅과 줄여베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때 베팅을 올리고, 줄여야 한다는 것은 다아는 것인데 만일 엎어서 갈때마다.
     죽으면 그날 게임은 안 풀리는 날입니다.
     바카라는 5번, 10번 연짱해서 틀리면서 베팅 키우면 그날은 오링입니다.
29. 바카라는 기싸움 자신이 뱅과 플을 맞춘다는 수세적인 생각보다는
     "내가 그림을 만들어 간다"라고 공격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흐름에 이끌리지 말고, 자신이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30. 이탈리아 펠릭스 팔기에르라는 한 도박꾼이 바카라 게임을 고안해 놓고
      바카라 연구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근데 죽는 날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그것참 묘하구나 하고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마음비우고 적당히 따면 일단 챙기고
      이것 저것 기회보다가 찬스오지 않으면 조용히 하산하자.
31. 바카라 게임하면서 너무 고민말고 이웃집 아줌마하고 고스톱 친다고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감있게 게임에 임하자.
32. 줄이 내려갈때는 칩스를 한개이상 의심하지 말고 올려 붙이면서 베팅하세요.
      그걸 못하면 절대 기회 오지 않습니다.
33. 틀림없이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불안하면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라.
34. 자기 패턴이 잘 안 맞으면 잘나가는 플레이어를 따라가세요. 또는 잘 안되는 사람의 반대로 감.

3장 홀덤 포커 플레이 타입별 대처

플레이 타입별 대처
노리미트 홀덤은 포커의 모든 전술이 유용한 전략 게임이자 혹독한 심리게임입니다.
노리미트 홀덤에서의 일반적인 전략에 대해 말하자면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2가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1. 상대는 어떤 사람들인가?
2. 얼마나 많은 핸드가 끝(Showdown)까지 가는가?
보통 포커 프레이어들은 엄격하고 수비적(Tight-Passive)인 사람, 엄격하고 공격적(Tight-Aggressive)인 사람, 빈번하고 수비적(Loose-Passive)인 사람, 빈번하고 공격적(Losse-Aggressive)인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첫번째 구분은 엄격하냐 빈번하냐인데. 이것은 얼마나 자주 플레이하느냐, 즉 플레이 빈도를 나타냅니다. 왠만한 핸드패가 아니면 아예 판에 끼지 않는 사람을 엄격하다(Tight)라고 하며, 왠만한 핸드패로도 자주 판에 끼는 사람을 비번하다(Loose)라고 합니다.

두번째 구분은 공격적이냐 수비적이냐인데, 이것은 베팅 스타일을 나타냅니다. 레이즈를 자주하고 , 또 높은 액수를 레이즈하는 사람을 공격적이라고 하며, 레이즈를 자주 하지 않고 또한 레이즈하더라도 낮게 레이즈하면서 콜을 자주하는 사람을 수비적이라고 합니다.

노리미트 게임에서는 빈번하고 공격적(Loose-Aggressice)인 사람도 크게 2가지 스탕일로 나뉘집니다.

엄격하고 수비적인 사람 (Tight-Passive Player)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어는 노리미트에서는 다소 적합하지 않은 편입니다. 이 사람이 칩을 딴다면, 그것은 상대의 블러핑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경우입니다. 반면에 수비적인 베팅을 함으로써 자신의 핸드패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플레이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플롭 블러핑을 많이 시도합니다.
좋은 핸드를 들었을 떄, 프리 플롭에서 레이즈한 후 플롭에서도 일단 베팅을 합니다.
2. 상대가 패를 드러내면 폴드 합니다.
상대가 작은 베팅을 해온다면, 그것은 드로우 상태일 확률이 높으므로 자신의 핸드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가 큰 베팅을 해온다면, 그것은 뭔가 좋은 것을 잡은 것일 것입니다.
3. 적절히 조절하여 이익을 취해야 합니다.
무모한 블러핑은 좋지 않습니다. 핸드패가 좋지 않을 때는 프리플롭에서 폴드하는 것이 맞습니다. 좋은 핸드를 잡았을 때는 프리플롭에서 레이즈, 플롭에서 레이즈 하십시요, 그래도 상대를 죽이지 못했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물론, 높은 것을 잡았을 때는 잘 데려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플레이어를 만나면 당신은 이런 플레이어가 당신에 대해 콜만 하거나 폴드를 하거나 하는 상태로 몰아가야 합니다.
그 사람이 당신에 대해 콜만 하거나 폴드만 하는 상태인데도 그 사람이 당신에게서 칩을 뺐어 간다면, 그것은 당신이 무언가를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인 플레이 형태이므로 당신은 이런 플레이들을 꽤 자주 만나게 됩니다.

빈번하고 수비적인 사람(Loose-Passive Player)
좋지 않은 패를 가지고 플레이하면서, 레이즈를 하기보다는 콜을 주로 하는 플레이어는 노리미트 게임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필연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어는 2등패 (Second Best Hand) 를 가지고도 자주 콜을 하게 되는데, 2등패를 가지고 콜을 하는 것은 노리미트게임에서는 매우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이런 플레이스타일의 플레이어들은 다른 사람이 계속 블러핑을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리얼머니를 걸고 하는 노리미트게임에서는 이런형태의 플레이어들을 만나기는 매우 힘듭니다만, 가상머니로 진행하는 판돈이 비교적 낮은 게임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빈번하고 공격적인 사람(Losse-Aggressive Player)
좋지 않은 패를 가지고도 자주 플레이하면서,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이런 스타일은 기분파( Maniac)와 실력파(Strong) 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기분파냐 실력파냐의 기준은 단련되어 있고 절제 능력이 있느냐 즉 즉 진짜 실력이 있느냐의 여부일 것입니다.

기분파( Maniac)
이런 사람은 자주 판에 끼며, 공격적으로 베팅을 하기 때문에 팟을 그럭저럭 자주 가져갑니다. 그러나 자신 스스로 함정에 빠져 다른 공격적인 플레이어에 의해 단 한두판에 모든 칩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기분파 플레이어는 노리미트 방식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만, 너무 쉽게 함정에 빠져서 칩을 너무 빨리 잃게 됩니다.

실력파(Strong)
어떻게 보면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어는 단순한 기분파처럼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하고 뛰어난 플레이어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어는 자주 잃고 또한 자주 따며, 잃을 때도 많은 칩을 잃지만 이길때도 한꺼번에 많은 칩을 가져옵니다.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어는 상대를 아주 잘 읽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베팅을 아주 잘합니다. 이런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그 사람 분위기의 게임에 함정을 파서 한 판에 많은 것을 얻어오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일단은 AA나 KK를 들지 않은 이상 프리플롭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이사람이 혼자 팟을 매번 가져갈 정도로 소심하게 플레이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플롭을 따라갈 때는 항상 노림수가 있는 핸드를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전략은 이 사람과 큰 대결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몇 명 안될때는 굉장히 자주 플레이하기 때문에 2등패를 가지고도 자주 플레이합니다. 일단 상대가 2등패이고 내가 1등패인 상황이 나오면, 그때 그 사람이 쉽게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엄격하고 공격적인 사람(Tight-Aggressive Player)
일반적으로 포커의 프로 플레이어들이 이러한 스타일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플롭에서 역전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또 너무 쉽게 읽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아예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으며, 만냑 상대해야 한다면 조금씩 조금식 상대를 간지럽혀서 그 사람이 자제심을 잃도록 하는 전략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의 분위기 (Showdown Percentage)
노리미트에서는 테이블의 분위기는 매우 중요한 컨셉입니다. 노리미트 게임은 게임 자체가 블러핑하기에 매우 좋은 게임이기때문입니다. 테이블의 분위기가 아주 수비적이여서 끝까지 가는 일이 적다면 블러핑으로 누구나 쉽게 팟을 훔칠 수 있지만,반대로 테이블의 분위기가 아주 루즈하여 끝까지가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면 블러핑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테이블의 분위기가 루즈한 곳이 조금 더 플레이하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좋은 패를 들었을 때 강하게 베팅하여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장 홀덤포커 플레이 핸드의 선택

플레이 핸드의 선택
홀덤을 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은 어떤 핸드가 좋고, 어떤 핸드가 나쁜지에 대해서이며, 어떤 핸드패로 플레이하고어떤 핸드패로 폴드를 해야하는지 입니다.

여기서 플레이란 프리프롭에서 빅블라인드를 콜하거나 베팅 혹은 레이즈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플레이하지 않는다는것은 핸드카드 2장만 보고 바로 폴드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러한 기준은 리미트 게임이냐 노리미트 게임이냐, 일반 게임이냐 토너먼트 게임이냐, 블라인드 액수가 가진 칩에 비해 얼마나 높냐, 현재 몇명이나 플레이하고 있느냐, 베팅 위치가 앞쪽이냐 뒤족이냐, 앞사람들이 어떻게 베팅했느냐, 게임하는 테이블의 분위기가 어떻냐에 따라 무지하게 많이 다릅니다.
실제로 가상머니 게임에서는 플롭카드를 보기 위해 빅블라인드 액수조차 내지 않는 일은 매우 드물지만, 리얼머니 게임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슬랭스키의 핸드 분류
데이비드 슬랭스키는 처음으로 이런 핸드카드를 그룹별로 구분하고, 각 그룹별로 어떻게 플레이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추천을 하였습니다.
슬랭 스키의 분류는 리미트 게임 10명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참고삼아 하번 볼만 합니다.
 



슬랭스키는 Group1-3을 "The Sweet 16"이라 하여 초보자라면 이 16개의 핸드로만 플레이하라고 권했습니다.
이런 해드를 잡을 확률은 약 7% 정도이므로 약 14~15판 정도마다 한번 정도 플레이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슬랭키스는 전문가라면 Group4 (24핸드, 11.3%)까지 플레이해도 되며, 엄격한 전문가라면 Group5 (42핸드, 20.0%)까지 플레이해도 된다고 했으며, 자신이 프로라고 생각한다면 Group6 (51핸드, 24.0%)까지 플레이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직감적이 좋은 겜블러라면 Group7 (68핸드, 32.9%)까지 그냥 겜블러라면 Group8 (84핸드, 43.9%)까지플레이하라고 했으며, 여기에 들지 못하는 핸드로는 플레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물론, 슬랭키스는 각각의 핸드에 대해 베팅 위치와 테이블의 분위기에 따라 매우 제한적으로 플레이를 귄했습니다.

카네기멜론 대학의 핸드 분류

이후, 카네기 멜른 대학의 컴퓨터학과의 어떤 그룹에서는 여러 테이블 상황에 대한 수백만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슬랭키스의 분류를 기준으로 검증하면서 핸드 카드의 순위를 약간 다르게 분류 하였습니다.




노리미트에서의 핸드 분류
위의 2가지 분류는 모두 리미트 게임에 대한 분류이며, 노리미트는 리미트와 조금 다릅니다. 다음은 노리미트 게임에서의핸드 분류예입니다.




리얼머니로 진행하는 노리미트 게임에서는 대략 이정도의 핸드가 아니고서는 플레이 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1장 홀덤포커의 핵심 스킬 4가지(확률및 전략)

"포커 프로들은 많은 핸드로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플레이할 때는 마치 최고의 핸드를 든 것처럼 플레이합니다."
위의 말처럼 포커의 프로들은 보통 엄격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커의 프로들이 위와 같이엄격하고 공격적인 풀레이 경향을 보이게 되는 것은 그들이 포커의 핵심스킬 4가지를 완벽하게 마스터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1. 계산능력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확률에 대해서 아주 잘 압니다. 포켓페어를 들었을 때 트리플이 될 확률은 약 1/8이며,프롭에서 플러시드로우인 사람이 플러시가 될 확률은 약 1/3 정도 된다는 사실등 일반적인 확률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남은카드(Outs)를 세서 확률로 계산합니다. 보통 남은 카드의 갯수에 2를 곱하고 1을 더하면, 대충 확률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플러시드로우라면 13장 4장이 이미 나와있으므로 대략 9장 정도가 남아 있어 (9*2)+1 을 하면 대략 19% 정도의 확률이 됩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판돈대비확률(Pot Odds)를 계산하여 베팅을 합니다. 패가 뜰 확률이 약 20%인 상황인데, 상대가 $100을 레이즈하였고 현재 판돈이 $500 이상이라면, $100을 투자하여 $500 이상을 노리는 것인데 약 20%의 확률이므로 콜을 하지만, 판돈이 $500 이하라면 폴드합니다.
이러한 계산등력은 아주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판돈대비확률(Pot Odds)에 대한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면, 실제 돈을 걸고 하는 포커에서 돈을 따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2. 위험에 대한 보상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잇점을 활용하여 치열하게 플레이합니다. 단순히 포커를 즐기는 사람은 이기기 위한 치열함이 없으며, 행운이 따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며 확률상의 잇점을 활용합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행운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행운이 있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게임의 특성을 알고 거기서 맞춰 플레이합니다. 리미트 게임에서는 매우 엄격하게 플레이하여 조금씩 조금씩 칩을 잃는것을 주의하며, 노리미트 게임에서는 약간은 덜 엄격하게 플레이하더라도 한꺼번에 모든 칩을 다 잃는것을 피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언제 핸드를 접어야 할지에 대해서 잘압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언제 플레이하고 언제 그만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며, 자신이 현재 약간 흥분한 상태(Tilt)인지 달콤함에 빠져 안일한 상태인지에 대해서도 잘 압니다. 그리고,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이를 통해 배우며 계속적으로 노력합니다.

3. 심리 기술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자기 중심적이지 않습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테이블에 앉으면 항상 상대를 주시하며 상대를 생각합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상대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항상 아래 질문들에 답을 내리려고 합니다.

- 상대가 무엇을 잡았을까?
- 상대는 내가 무엇을 잡았다고 생각할까?
- 상대는 내가 자기가 무엇을 잡았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해 답을 내리는 것이 첫번째 과정이며, 두번째 과정은 이러한 답들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상대의 2번째 와 3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조절하기 위해 슬로우플레이, 패스트플레이, 블러핑 등을 구사합니다.

4. 위험과 보상에 대한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위험하더라도 언제든지 모험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항상 위험 확률에 대한 보상의 기대값이 클경우에 한하며, 판돈대비확률(Pot Odds)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포커게임 밖의 자기 자산과 인생에 대한 위험에 대해서도 잘 알아, 자신이 어느정도 수준의 자산으로 어느정도 상대와 어느정도 크기로 포커를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잘 압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는 자신이 $10으로 플레이하여 52% 확률로 $20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48%의 확률로 $0 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 항상 자신의 범위에 맞는 게임만을 하게 됩니다. 만약, 자신의 전체 자산에 비해 위험이 큰 도박을 하게 된다면, 모두 잃을 것을 두려워하게 되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포커 테이블에서의 실수를 부르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