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카지노에서 돈따는 방법이래요...

말많은 카지노를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1. 카지노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승부의 종류와 다양한 기계기구들에 눈이 저절로 휘둥그레진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결코 손님들이 돈을 따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가끔은 잭팟을 크게 따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엔 상술의 하나일 뿐이다. 누구나 그런 행운을 꿈꾸지만, 그건 역시 어려운 확율싸움일 뿐이다.카지노 승률은 0.4%~40%로 카지노마다 조금씩 승률이 다르지만 보통 그런 수준으로 카지노측이 돈을 딴다. 그 중에 룰렛이 제일 높다. 40%는 카지노측이 돈을 딴다. 주사위게임은 단체로 돈잃기 쉽다. 주사위게임은 8~12% 카지노측이 돈을 딴다. 그것은 동시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보통은 따는 사람보다 잃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전통 포커나 블랙 잭을 권한다. 블랙 잭은 순전히 운에 걸린 게임으로, 아주 훌륭한 딜러가 있어도 카지노측은 0.4% 이상 기대하지 않는 종목이다. 특히, 카지노측 딜러와 하는 게임이므로, 낮잠 좀 자두고 밤이나 자정 이후에 하면 유리하다. 딜러도 사람인 지라. 그러나, 딜러는 적은 아니다. 그저 카드를 돌리는 사람일 뿐이다. 자기의 불운을 화풀이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최소주급과 팁으로 사는 딜러에게 큰돈을 따면 조금의 팁을 주는게 예의이기도 하다. 보통 한판에 100달러정도 땃다고 한다면, 5불짜리 칩 하나를 땡큐하면서 준다.
 
2. 코인게임을 하고 싶다면, 비디오 포커나, 잭팟게임으로 룰이 간단하고 잭팟4000코인 이하의 잭팟기계를 노리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잭팟상금이 적은 것이 자주 터지길 마련이다. 더구나, 누군가 한참을 놀다가 하나도 따지 못하고 일어선 자리가 있다면 잭팟 터트리기에 나쁘지 않은 자리다. 백만불 잭팟을 맞기 위한 최소벳은 $3이다. 3 credits를 플레이해야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은 1달러짜리 1credit만 계속 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 기계에서 어느 정도 돈을 잃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좋다. 어떤 경우는 자신의 돈통을 잊어버리고 일어서거나, 옆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누가 돈통을 자기 것인 줄 알고 집어가는 일도 있으니까 주의를 기울이거나 잘 간수하는 것이 좋다. 보슬비에 옷 젓는 줄 모른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작은 코인도 오래하면 결국엔 남는 거 없이 다 잃고 만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
 
3. 우리가 쉽게 하는 얘기로 좋은 꿈 꾸었냐고 하는 것이 있다. 좋은 꿈을 꾸었다면 부정타게 떠들지 말고, 조용히 자신의 느낌이 좋은 게임을 한다. 아니면 꿈과 연관성이 있는 게임을 찾아서 놀아 보는 것도 좋다. 부적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신이 아는 모든 부적이나 행운의 도구를 이용하여 이기거나 잭팟이 터지도록 간절히 바란다. 나같은 경우에는 카지노에 가지고 가는 행운의 천사 동전이 있다. 그것만 있으면 어딜 가도 큰 돈잃는 일은 없다. 그것을 난 손에 꼭 쥐고 키스를 한 뒤에 지갑안에 넣고 게임하러 간다.
 
4. 쿠폰을 잘 써라. 종국엔 돈을 잃는 곳이 카지노이다. 기왕 노는 카지노 이용을 위해 쿠폰으로 즐겨라. 와인잔이나 선물 등도 받고, 할인해 주는 호텔카지노에서 놀기도 한다. 같은 돈으로 더 많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인터넷등으로 쿠폰북을 주문할 수도 있으니,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같이 카지노를 놀러가기 전에 잘 살펴보고, 쿠폰을 잘 활용한다.
 
5. 호텔을 잘 고르고, 놀 곳을 잘 골라야 한다. 사실 카지노에는 쇼하는 극장도 많고, 볼거리가 널린 곳이다.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곳도 많고, 불야성을 이루는 곳이다. 호텔은 기껏해야 샤워나 하고, 잠만 자는 곳이다. 되도록 싼 곳을 예약해서 가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주중이나 비수기가  더 싸다. 싼곳에서 잠만 자고, 게임과 야경을 즐기는 것이 중요. 도박을 하지 않터라도 카지노 주면에는 구경거리와 놀거리가 아주 많다. 그냥 밤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추억이 된다.
 
6. 도박게임을 가르쳐 주는 학원이 있다. 물론 각 호텔들에게서 지원을 받는 무료 학원들이 있다. 특히, 룰이 이해하기 힘든 테이블 주사위게임을 가르쳐 주는 데 가서 배워라. $5 쿠폰도 수료하면 받는다. 게임을 잘 알아야 이긴다. 많이 배우고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이해를 한 다음 실전에 간다. 이런 주사위 게임은 베팅을 할 때, 그전에 거는것의 두 배씩 거는 것이 노하우이다. 언제가는 한 번 맞게 되는 데, 그럼 본전치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한 번 더 걸때는 다시 자신이 처음에 했던 베팅을 한다. 그라고 또 따면 그 만큼 따게 되는 것이다.
 
7.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길거란 생각을 불러일으켜라. 자기최면을 통해서 계속 주사위의 숫자를 자기가 원하는 것을 기원하는 등등의 기를 불어 넣는다. 카드게임을 할 때도 냉철하게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는 죽지않는다.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않고, 한판을 져도 그냥 웃어넘긴다. 포카에서도 자신이 이길 거란 상상을 하고 자신있는 플레이가 상대들을 이길 수 있게 한다. 명심할 것은 자만이 아닌 자신감을 비추라는 것이다.
 
8. 플레이어의 카드를 활용한다. 이는 카지노측에서 발급하는 카지노 신용카드와 같다. 자신의 인적사항을 크레딧카드 정보와 함께 등록해 두면, 돈을 많이 잃을수록 무료 부페쿠폰이나 칵테일 서비스가 미녀들에 의해 날라오고, 비싼 샴페인이 호텔방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이는 그렇게 돈을 많이 잃은 고객들을 다시 오게 하는 고급고객관리 전략이다. 보통 우리가 얘기하는 하이롤러는 10만달러 이상을 쓰는 카지노 고객들로서, 호텔측이나 카지노측은 (보통은 호텔마다 카지노가 다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쿠폰도 많이 보내고, 또 무료 숙박이나 쇼 관람권등을 많이 준다. 그래서, 사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직업적으로 도박가가 되거나, 아ㅖ 라스베가스 근처로 와서 살면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다.
 
9. 눈대중으로 카드세는 법을 알아라. 보통 테이블카드 게임은 두벌의 카드를 섞어서 사용한다. 작은 수의 카드가 많이 나오면, 갈수록 높은 숫자의 카드가 나올 확율이 높아진다. 이는 특히 블랙잭 같은 카드게임에서 쓰기에 유용하다. 이를 통해서 카드를 한장 더 받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때 확률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작은 숫자가 나올 수록 딜러가 유리하고 자신이나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받은 카드가 높은 숫자면 딜러보다 유리하게 된다. 하이 로우 포커에서도 이런 카드 읽기를 하면 아주 유리하다. 라스베가스에는 이런 카드세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문가라고 판단되면 쫓겨나게 된다. 티내지 말고 잘 하기를. 그런 카드읽기 전문가들은 20분(평균 딜러가 바뀌는 타이밍)에 100불 정도는 딸 수 있다. 
 
10. 가장 중요한 카지노 노하우는 그만 둘 때를 아는 것이 종국적으로 돈을 따는 길이다. 행동하기보다 실천하기가 힘든 말이다. 하지만 엄청 따고 있다가 한 순간에 돈을 다 잃고 넋이 나가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이전 판에서 그만 두었으면 얼마를 따는 건데 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이 정말 많다. 어느 정도 돈을 따고 나면 자리를 털고 일어날 줄 아는 것이 정말 돈을 따는 것이다. 정말 현명한 사람은 카지노에 들어올 때 얼마를 잃을 것인지 정해놓고 그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본전치기를 했다면 그건 정말 잘 놀고 온것이 된다. 단 돈 3,4백 달러라도 땃으면 이틀 호텔비에 먹는 거 다 공짜로 먹고 잘 놀은 셈 아닌가. 그 쯔음에서 그만 손 털고 일어 나는 것이 버는 것이다.
 
이 열 가지가 내가 카지노를 갈 때마다 돈을 잃지 않고 오게 하는 중요한 노하우이다. 그 중에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하는 중요한 것은 열번째이다. 만약 `오늘은 300불만 놀고 다 잃으면 밤거리나 구경다니다가 호텔방 가서 잔다'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물론 열심히 번 돈 잃으면 아깝다. 자기 돈 잃고 안아까운 사람은 지구에서 손 꼽는 부자들일 것이다. 아마 자기가 가진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그런 부자들 말이다. 그 돈을 잃어도 그냥 당구장에 가서 한 게임 치고 게임비 낸 것 처럼 생각한다. 좋은 동네와서 좀 비싸게 구경 잘하고 잘놀다 간다고 생각해 버린다. 한 번은 500불짜리 테이블 블랙잭에서 40분 동안 9,800불까지 땃다가 그 다음 딜러한테 블루칩 마구마구 잃어서 15분 만에 2,000불까지 내려갔다. `아, 만불 딱 채우고 일어설려고 했는데' 이런 생각에 얽매여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도 500불로 시작했으니, 1,500불을 딴셈이지 않은가. 땃다가 잃은 7,800불을 생각하지 않고, 눈감고 딱 일어섰다. 일어날 때를 아는 것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하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내일의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한 쉼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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