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7일 화요일

블랙잭에 대하여

♣ 블랙잭 이란?
21(Twenty One)으로도 불리는 이 게임은 딜러가 자신과 Player에게 순차적으로 카드를 분배하여 그 합이 21에 가깝도록 만드는 과정에서 Rule을 따라야 한다.원래 프랑스 게임 페흠 쉬멩 드 페가 이게임의 원조이지만 1차대전 중에 미군 병사들 사이에서 간단하고 스피드 있는 게임으로 발전되었다.카지노에서 가장 즐겨하는 게임이며 가장 잘 알려진 블랙잭은 게임 규칙들을 배우기에 간단하고, 기본 전략만 잘 한다면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운이 좋을 때는 순식간에 많은 돈을 딸 수가 있다. 블랙잭은 52장의 카드를 가지고 하는 게임이다. 7장까지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카드를 가지고 21 또는 21과 가장 가까운 수를 만들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이 다른 카드로 하는 게임들과 다른 점은 카드 받기를 2장 이상일 때는 언제든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카드의 숫자가 21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될 때 카드가 두 장이든 세 장이든 카드 받기를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권리 뒤에는 언제나 의무가 따르는 법. 이렇게 아무 때나 멈출 수 있지만 그 숫자의 합이 21을 넘으면 상대의 숫자에 관계없이 게임에서 지게 된다. 보통, 사람들은 이 게임에서 자신의 숫자가 21이 될 때까지 카드를 한 장이라도 더 받고 싶기 마련이다. 21이란 완전수에 대한 욕망은 그를 이끌게 된다. 그 숫자가 21을 넘으면 지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 `한 장만 더 받으면...` 하고 말이다. 승자는 게임을 지배하고 주관하는 자, 바로 21을 가진 자이다.
♣ 블랙잭의 유래
블랙잭(Black Jack)은 포커와 진 러미(Gin Rummy),이탈리아의 7½(Seven and a Half),스페인의 1과 30(One and Thirty),프랑스의 뱅테엉(Vingt-Et-Un) 등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들 게임은 모두 15세기쯤 유럽에서 행해진 비슷한 카드 게임들이다. 1490년께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7½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와 유사한 카드를 썼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숫자는 표시된 대로 그림카드는 절반으로 계산했고 다이아몬드 킹은 현재 카드게임의 조커처럼 윈 카드(win card)로만 썼다. 7½은 블랙잭처럼 카드를 계속 받다가 7½에 가까우면 승리하고 7½을 넘으면 버스트(bust·파산)하는 게임이다. 영국에서는 그 두 배인 15가 넘으면 버스트가 되는 게임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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