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일 월요일

[카지노게임]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인의 카지노 도박 특성

* 한판 먹었을 경우 다음판 배팅
한국 사람- 배팅해논 거기에다가 먹은걸 엎는다.
일본 사람 -  먹은거 챙기고 원래 배팅에서 몇개 뺀다.
미국 사람 - 배팅해논 거기에다가 먹은거에서 몇개 더 엎는다.
중국 사람 - 배팅해논 거기에다가 먹은거를 엎고 거기다가 몇개 더 엎는다.

* 갖고 간 돈을 잃었을 경우 행동
한국 사람 - 어쭈 이것봐라! 오늘 끝을 보자! 하면서 현금 지급기를 찾는다.
일본 사람 - 상당히 안타까워하면서 돌아선다. (절대 더시상 안한다.)
미국 사람 - 한번정도는 더 돈을 찾는다.
중국 사람 - 있는 돈 다 싸들고 갔기 때문에 찾을 돈도 없다.

* 딜러가 너무 셀 경우
한국 사람 - 육두문자에다가 인상 쓰면서 담배연기 건세이까지...민망할 정도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다)
일본 사람 - 이미 일어나서 다른 테이블 찾고 있다.
미국 사람 - 대부분 배팅을 줄이며 참고 기다린다. 심지어 딜러와 가벼운 농담까지 한다.
중국 사람 -  테이블을 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고,
                 기다렸다고 열받으면 가지고 간돈을 한번에 따가는 과감함도 보인다.

* 돈을 따서 일어날 때
일본 사람 - 동전까지 알뜰살뜰 다 챙겨서 일어난다. 물론 은 없다.
한국 사람 - 꼭 돈의 금액을 맞추려는 성향이 있다.
                예를 들어 975불을 따고 있으면 거기다가 반드시 25불을 더 따서
                1000불을 채우가 일어나려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그러다가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미국 사람 - 자기가 피곤하거나 많이 땄다고 생각하면 아무때나 일어난다.
                 딜러팁은 꼭 챙겨주는 편이다.
중국 사람 - 둘 중 하나다. 빈손 아니면...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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